무상과 비무상 그가운데있다 [2007.06.29]
우중충한 날씨인데 이륙하여 구름위에 오르니 밝은 해는 푸른 창공과 함계 빛난다그아래 구름은 두텁게 갈려 흰 카폣을 까라놓은듯 하다날개도 없이 하늘로 여기던 고공을 비행하면서도 불안하지 않은것은 왜일까여유로운 마음으로 창밖을 보며 지상의 크고 작은 높고 얕은 건물과 자연 환경이 한폭의 풍경화 처럼 필쳐저있다우리는 우주사적 존재로 이성과 감성으로 자연환경과 더불어 쉬지않고 변하는 가운데 존재하며 변화를 바라지않은 마음이있다그가운데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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