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의 미학 [2007.05.19]
비우다는 채우다 의 상대말이다우리가 볼수있는 모든 물체는 모두 자기의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만들어저 각각의 기능을 가지고있읍니다이세상에는 보이는 물체만 있는것이아니고 보이지않는 不可視 (불가시)물체와 불가시 현상이 존재합니다우리의 몸과 마음도 몸은 보이지만 몸을 지배하는 마음은 보이지않은것과 같은 이치이다물질로 만든 그릇은 고정되어서 일정량을 담으면 더담을수없다 한정된것은 한정된 용량이 있기에 그런것이다우리가 사는 집도 그릇과 같은것이다 집에 우리가 담겨져 살고있다우리는 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