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방

무상과 비무상 그가운데있다 [2007.06.29]

우중충한 날씨인데 이륙하여 구름위에 오르니 밝은 해는 푸른 창공과 함계 빛난다
그아래 구름은 두텁게 갈려 흰 카폣을 까라놓은듯 하다
날개도 없이 하늘로 여기던 고공을 비행하면서도 불안하지 않은것은 왜일까
여유로운 마음으로 창밖을 보며 지상의 크고 작은 높고 얕은 건물과 자연 환경이 한폭의 풍경화 처럼 필쳐저있다
우리는 우주사적 존재로 이성과 감성으로 자연환경과 더불어 쉬지않고 변하는 가운데 존재하며 변화를 바라지않은 마음이있다
그가운데 내가 순간 존재하고 순간이 영원하기를 기원한다 (無常 其在非無常 無我 中在非無我 願不亡)철학자 칸트가 말하기를 생각하므로 존재한다고 했다
바른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생각은 마음간운데에서 나온다
마음의 넓고 깊은 밭에서 생각의 싹이돋고 생명의 에너지와 더불어 말과 행동으로 실천하고 생각을 마음을 이루어나간다 쉬지않고 ㅡㅡㅡ
우리는 쉬지않고 변하고 쉬지않고 생각하고 행동하며 새로움에 도전하고 응전한다 그간운데 존재하고 순환한다
생명의 에너지는 쉬지않고 파동하며 마음과 함께한다
고통과 즐거움이 양면적으로 존재하며 그속에서 시간적 가치와 공간적 가치를 ?는다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것은 혼자인것은 없다 하나인것같에도 둘이고 여럿이다 그래서 한면만 보고 말하는는 것은 맡지않는다 생각도 같은 이치로 여러 요소가 합쳐 이루어지고 표현된다 그러므로 쉽게보고 크게보면 단순하고 자세히 살피면 복잡하고 어럽다
우리가 10000미터 이상 상공에 떠있다고 생각해보자 무슨 생각이 낳겠는가
물론 무사이 목적지 에 착륙할수있도록 기원할것이다
그러나 마음뿐이지 우리가 할수잇는 것은 기내수칙을 지키는것 외에 할수있는 아무런 능력이없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을 날고잇지않은가 우리의 능력으로 만든 비행물체를 타고 허공을 질주하고 있지않은가 그러한 능력의 원천은 무엇이며 어데서서 오는건가 그것은 우리의 마음과 날고자하는 욕망의 산물이며 생각이 현실로 실현된것이다
우리가 많은 세월동안 새로움에 도전하는 꾸준한 노력으로 자연에서 살펴 얻은 지식과 지혜로 수를 발견하고 자연 법칙을 수로 풀어 과학을 진보시키므로해서 날개없이 과학의 힘으로 물리적으로 하늘을 무거운 동체와 수백명을 태우고 많은수화물과 함께 고공을 비행할수있는것이이아닌가 그렇타면 우리가 믿고의지할 대상은 무엇인가
그것은 지식과 지혜의 원천인 진리인것이다
진리는 생명이며 진리의 탐구는 우리가 가야할 길인것이다
무엇인가 부족해야 부족한것을 얻기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서로간의 부족한것이 서로 같지않아 교류와 순환이 이루어 지는것이다
부족하거나 모잘라는것은 원망의 대상이 아니라 노력하여 얻어야할 개척의 대상이고 주어진 운명적 기회인것이다
기회는 어떻한것이던 복이며 진리의 신 하느님의 사랑의 선물이며 표현의 방법인것이다
스스로를 귀한 법신의 존재로 진리의 화신으로 시간적 공간의적 가치를 극대화하는것이 어둠음을 밝이고 모두탄 버린 촛불처럼 아름다운것입니다
주어진 기회를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여 감사한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쉬지않고 변화를 두려워말고 진리탐구에 매진하는것이 즐거움에 이르는 捷逕(첩경)이라 無常(무상)은 삶의 기회를 만들고 에너지를 준다
강제적 피동적 변화를 당하지말고 능동적으로 변화를 타고 설래는 마음으로 진리를 믿고 가는것이 인간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命主(명주)의 마음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