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방

장조순

삶은 기회이다 [2007.03.29]

우리는 삶이란 좋은 기회를 얻은것이다우리가 얻은 기회란 단순한 시간만을 얻은것이아니고 無限 空間(무한공간)과 함계 善(선)과 惡(악)을 區別(구별)할수있는 感性(감성)과 理性(이성)을 모두 갗추고 潛在(잠재)된 智慧(지혜)의 바다까지 運命(운명)을 開拓(개척)할수있는 能力(능력)을 具足(구족)하고 부모님의 因緣(인연)으로 미래의 부처로 우주법신(하느님)의 子女(아들.딸) 자격으로 으로 地球村 (지구촌)에 머무르게 되었다 살아있는 동안 기회 즉 시간을 잘관리하고 믿음과 열정과 의지로 선용하면 아름다운 生(생)을 살수있고 태어난 목적과 의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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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알아야 상대가 보인다 [2007.04.11]

봄은 왔다는데 온 봄은 보이지않고 봄을 알리는 훈훈한 바람과 꽃만 보인다 숨은 봄은 보려하지않고 향기로운 꽃에만 눈길을 준다 자신과 함께있으면서 자신을 찾지못해 禪房(선방)을 찾고 山寺를 찾는지모른다 자신과 제일 가까이 있지만 잘 알것 같아도 알기 쉽지 않은 것이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어느순간 느끼게 됩니다그 순간부터 자기를 알기시작하는 순간입니다 집안에 앉아서 집을 보는 것과 같아서 조금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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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슬픔 통곡을 넘어 [2007.04.18]

아 슬프도다 어찌이런 끔찍한 사변이 민주주의에 입각한 자유와 인권을 소중히여기는 미국에서 그것도 젊음의 상아탐 공과대학에서 일어났다니 時空을 함꼐하는 同時代의 사람으로 매우 슬프고 통곡할 일입니다아무런 잘못도 없는 불특정 다수에게 총을 난사한 범인이 대한민국의 국적을 갖인 한국 사람이라 하니 말문이 막힘니다한 민족으로 통렬한 아픔과 슬픔을 넘어 무어라 형언 할수없는 죄의식으로 아픔을 느낌이다아무런 죄없이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의 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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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된 말과 행동은 누가 왜하나 [2007.04.22]

거짓은 진실의 相對말로 사전적 의미로는 사실과 어끗나는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처럼 꾸미는것 이라고 되어있다거짓은 자기를 스스로 속여서 천하게 만드는 성실 치못한 자들이한다거짓 말이나 행동을 재미로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정신적으로 결함있는 망상증환자나 지나치게 자신을 과신하여 결과적 거짓이되는 경솔한 경우도있을수있다그렇다면 어떻한 사람이 하며 왜 것짓말을 하는가첫째는 진실을 말할 용기가 없는 정신적으로 나약한 사람들이 순간적 체면을 위하여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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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회장의 폭력사건을 보며 [2007.04.29]

우리는 법치주의 나라에 살고 있으면서도 법이 우리에게 과연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 줄수있는 나라인지 주권이 국민에게있는 지 공직자는 국민의 권리를 위임받아 공무를 담임하고 봉사하는 자 인지 공직을 돈버리 수단으로 위장 취업한 자들인지 다시생각하게 합니다언제부터인가 공권력을 집행하는 정부의 권위가 땅에떠러지고 말았읍니다 법보다 주먹이 가까이에있고 법은 너무도 멀게 느껴졌기때문입니다서민이 법에 의존해서 침해된 권리를 구제받으려해도 폭력이 개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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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늙지않는다 [2007.05.03]

봄바람 불면 부러질것 같아던깡마른 나무가지에雨水빗물 수액으로 생기를 되?아생명의 여린새싹 녹색으로가냘프게 피어나더니몇일 만에 온 산야가헌옷벋고 푸른 새옷 갈아입었네자연속 생명의 신비로움은형언할수없는 신묘함에쌓여위대함과 경이로운 그 무엇이있다해마다 오는 봄이고오월의 녹색 향연 이 건만질후하지 않고 진부하지 않아언제나 싱싱하고 푸르디푸른 생명을그 신묘함을 장대함을 신성함을어느 누가 아름답다 않이하리요몸은 늙고 병들어도 마음은 늙지않는다 身老 心不老(신노 심불노 )라 하지않는가 머리털은 희엇어도 마음은 언제나 청춘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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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 병드는것도 삶에 한부분이라지만 [2007.05.07]

우리의 삶에서 개척할 운명과 피해갈수없는 숙명이있다사람의 낳고 죽는것 생과사는 천명에 있다고 합니다살아있는 모든 피조물은 죽음이란 숙명을 피할수는 없읍니다부모님의 인연으로 자신의 운명과 숙명으로 태어나는 것이며 자유로이 선택하여 태어낳고 부모를 만나는 것 아닙니다그러므로 타고난 운명은 원망의 대상이 아니며 개척의 대상인것입니다누군들 능역있는 부모와 좋은 환경에서 부강한 나라에서 태어낳고 싶지 열약한 환경과 능력없는 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낳고 싶었겠읍니까태어낳기 전부터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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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과 경청 가치 [2007.05.13]

어느대기업 희장이 아들에게 일생을 살아나가는 좌우명으로 경청을 하교하였다고합니다말을 잘 할수잇는 것도 지식과 언변이 있어야 하는것으로 큰 재주인것만은 사실이며 경청과 침묵 또한 그이상의 가치와 훈련과 수양이 없이는 안되는것입니다 이모두 소중한것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가르침이라 하겠읍니다한例로 태어나서 말을 배우는데는 몇년이면 자기나라 말을 배우고 잘 할수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경청하고 침묵하고 까지의 훈련과 수양은 수십년이 걸일것입니다 삶을 마칠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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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의 미학 [2007.05.19]

비우다는 채우다 의 상대말이다우리가 볼수있는 모든 물체는 모두 자기의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만들어저 각각의 기능을 가지고있읍니다이세상에는 보이는 물체만 있는것이아니고 보이지않는 不可視 (불가시)물체와 불가시 현상이 존재합니다우리의 몸과 마음도 몸은 보이지만 몸을 지배하는 마음은 보이지않은것과 같은 이치이다물질로 만든 그릇은 고정되어서 일정량을 담으면 더담을수없다 한정된것은 한정된 용량이 있기에 그런것이다우리가 사는 집도 그릇과 같은것이다 집에 우리가 담겨져 살고있다우리는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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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는길 [2007.05.26]

온 산야가 무상의 법칙에 따라 녹음으로 뒤덥인 오월하순 사바세계의 괴로운 하루를 보내고 감사와 참회의 심정으로 잠을 청한다修己不足(수기부족)하여 숙면하지못하고 잠을 잔듯 안잔듯 하다번뇌의 불꽃을 잡지못하고 여명이 밝았다그래도 새로운 기대와 희망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노환으로 투병중인 어머니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과 이연있는 모든 분들이 편안 하길 기원하며 오늘 하루도 감사한 생각으로 맞는다그런 마음 아는지 공원 까치가 반가운듯 새벽 운동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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