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방

봉사자아닌 지배자로착각하여 [2007.03.20]

지금 우리가 지향하는 목표는 국민의 주권이 잘지켜지고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보장하는 민주주의와 사적자치가 보장되는 시장경제체제를 지향하고있다
남 여 누구나 피선거권과 공무담임권이 있고 봉사정신과 도덕성이 검증된다면 대통령도 할수있는 나라이며 그이하 모든 공직도 담임할 권리가있다
우리나라가 서구식 민주주의를 받아드려 민주정부를 세우고 민주헌법을 제정공포한지도 육십년이 흘렀읍니다
아직까지도 조선시대 왕권신수설이 뒷바침되는 모든 권력은 왕으로 부터나오고 온나라 강토와 백성은 왕의 소유물이며 모든 권리는 왕에있던 시대로 착각하여 아직도 공직자는 옛날의 수령처럼 군림하고 호령하는 지배자로 착각하고 지배욕과 권력욕이 많은 분들이 국민을 속이고 위장 취업하여 국민을 속이고 군임하고 있음을 보노라면 한심하기 그지없다
공직은 돈버리나 권력을 남용하여 위세를 부리고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고 주인인 국민의 편에서서 도와주고 더욱편리하도록 질높은 생활을 할수있도록 돕는 봉사 노력하는 공복입니다
물리학자 아인슈타인도 굼주린자는 좋은 정치고문이 될수없다고 했드시 자기와 자기가족의 생계비와 자녀들의 교육비용이 걱정되는 분들이 마음놓고 국민의 심부름꾼으로 봉사자로 마음편하게 공무를 담임할수있겠는가 지배자로 생계 치부수단으로 차각하지않했다면 그대답은 궁색할것입니다
그래도 옛선비 들은 가난하여도 非禮之物(비례지물)은 거들떠도 보지않고 국왕에 충성하고 백성에 봉사한 분들이 많았읍니다 의리와 명분을 목숨보다 더욱 중하게 생각하고 옳다고 생각하면 생명도 버리신 역사속의 인물이 한둘입니까
힘센자에겐 굴종하고 비굴하며 약한자에겐 억압하고 교만하게 군림하는 자가있는가하면 작은 이익에 간직해온 가치관을 바꾸고 동지를 버리고 배신하고 죄없는 국민을 팔고 명분을 교묘하게 포장하여 위장취업하시려는 분들을 보면 잠을 깨라라고 권고하고 싶습니다
간난하고 모든 물자가 귀하던 궁핍한 시대에도 주는 관직도 사사하며 안빈낙도하며 옳은길이 아니면 가지않던 꼿꼿하게 살아오신 분들이 새삼존경스럽습니다
잘사는 것보다 잘죽은것이 잘사는 것이라고 생각한 분들 선거직이나 임명직 모든 공직자의 귀감이 되어야할것입니다 왜그리 공직자 될려고 하는지 세계가 열리고 각국이 잘살기위해 밤낯을 가리지않고 경쟁하는 지구촌 시대 물자와 돈이 국경이 허물어진 개방된국제사회 많은 경험도 쌓고 가난을 극복한후 진정한 봉사자로 나서 국민의 아프고 가려운곳 보살피는 진정한 공복자가 아쉽습니다 기다려 집니다
국민이 하는 일을 사 사건건 시비붙고 방해하며 먹이 그물을 확고히 처놓고 오늘은 누가 걸일가 기다리는 위장취업자 봉사자가 아닌 지배자로 치부의 수단으로 공직에계신 모든분들은 위장취업 본색이 들어나기전에 자진해서 부끄럽게 생각하시고 사퇴함이어떻실런지 염치조차없으면 되겟는지요
우리민초들이 힘들고 지쳤을 때 희망으로 기다리고 바라던 무엇이나 소박한 소원을 들어주실것같은 용마탄 장군 도솔천 미륵부처님같은 신선한 참봉사자 정치인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이웃나라 총리께서는 밤에 지나가는 바람소리가 인민들의 고통의 신음소리로 드려 잠을 이루지못한다고합니다 비록 남의나라 총리지만 존경스럽지않습니까
국민이각성하여 주권을 ?고 건강하고 투명하며 힘있는 참 민주주의 나라 앞당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