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방

버지니아 슬픔 통곡을 넘어 [2007.04.18]

아 슬프도다 어찌이런 끔찍한 사변이 민주주의에 입각한 자유와 인권을 소중히여기는 미국에서 그것도 젊음의 상아탐 공과대학에서 일어났다니 時空을 함꼐하는 同時代의 사람으로 매우 슬프고 통곡할 일입니다
아무런 잘못도 없는 불특정 다수에게 총을 난사한 범인이 대한민국의 국적을 갖인 한국 사람이라 하니 말문이 막힘니다
한 민족으로 통렬한 아픔과 슬픔을 넘어 무어라 형언 할수없는 죄의식으로 아픔을 느낌이다
아무런 죄없이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의 명복을 비오며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에게 심심한 위로와 아푼 마음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난 직접적책임은 법인 당사자에게 있지만 도덕적 종교적 책임은 당사자의 부모는 물론 한시대를 함게살아가는 기성세대 모두에 있다할것입니다
이러한 끔찍한 사건이 일어난것은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고싶은 마음이 開闢(서로의 열린마음)되지않아 미움을 넘어 증오로 변하여 생긴 감정을 억제력이 부족하여 폭발한 병적인 사건입니다 미처챙기지못한 지성인과 종교지도자 사회지도층의 책임이 크다할것입니다 세계인의 슬픔이 헛되지않도록 깊은 반성과 대책이 요구됩니다
사람은 태어날태부터 착한일을 좋아하고 나쁜일을 싫어하는 천부적 본성을 타고나는 경우도잇지만 선한 마음과 악한 마음을 동시에 갖이고 태어나는 수도 잇읍니다
그럴경우 선한것도 아니고 악한것도 아니며 깨끗한 본성을 그대로 타고 낳기도 합니다 전자라면 좋은일은 잘하고 나쁜일은 태생적으로 싫어 하므로 하지않게 되지만 후자의 경우는 나쁜것은 무엇이고 좋은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교육하며 모범을 보여야 바로 잡을수잇는 경우라 하겠읍니다
우리가 교육을 중요시하는 것도 후자의 경우라도 바르게 인도하기위해 天命과 人性을 바르게 지도하고 배우며 진리가 무엇이고 생명의 소리가 무엇이며 함께나아갈 사람의 도리가 무엇인지를 알게하는 것입니다
이슬픈 통곡소리가 송곳으로 찌르는 아픔을 느낌은 왜일까요
모든이의 인권은 평등하고 하느님앞에 동등한 권리자이며 한생명을 같이나눈 분생명이기에 同體大悲의 아픔을 함께하는것입니다
쉽게보면 아무런 인연이 없어보여도 조금만 깊이 생각하면 이연이 없는것이 없읍니다
오늘의 이슬픈 사건을 게기로 모든 인류 가 남남이 아닌 본생명의 분생명으로 동체대비의 부처님의 사상과 그리스도의 생명,사랑,정신을 깨닫아 생명의 고귀함과 서로를 귀하게 여기는 보편적 진리를 새롭게 인식하여 사랑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될것을 우주제신과 성현의 아름다운 기도가있어 모든인류가 반성하고 정신적으로 새로태어나는 축복이있기를 기원합니다
부끄럽고 슬픈 비보를 접하고 ㅡㅡㅡㅡ대치방에서
고 인 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