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방

기고

법이 주먹보다 가깝게 느껴지는 세상만들어야 [2007.02.06]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를 좀더 아름답고 잘사는 선진국으로 만들기위해서는 법과 공권력이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준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도록 해야합니다그러위해서는 정부의 공권력이 불법 세력으로부터 도전받지말아야합니다민주주의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며 정부는 위임받은 권리를 공정하게 행사하고 집행하는 기관입니다정부공권력이 위임받은 권리를 남용하고 국민위에 군임하며 봉사정신으로 섬겨야할 국민을 업신여기고 법집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잃었을때 권위를 상실하여 불법세력으로부터 도전받고 귄위를 잃게됩니다공권력이 권위를 잃으면 사회는 […]

법이 주먹보다 가깝게 느껴지는 세상만들어야 [2007.02.06] 더 읽기"

하는일에영혼을 담아 즐겁게하자 [2007.02.08]

살아있는 생명체는 시간이흐르면 죽는다그러므로 시간은 생명의 일부이다자신의 생명은 귀하게 여기면서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지않는것은 모순이며 잘못된것이다무슨 일을 하던 대충대충 하지말자 영혼을 담아 열심히 이왕해야 할일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도리에도맞다일을 선택하여 할수만 있다면 좋아하는 일 돈이 안생겨도 명예를 얻지 못해도 즐거운 마음으로 사랑할수있는 일로 습관적으로 열심히하라그 분야의뛰어난 최고의전문가가될것입니다하는일에 명예를 생각하고 하면 목적이 순수하지 못하게 되고

하는일에영혼을 담아 즐겁게하자 [2007.02.08] 더 읽기"

알아주지않는다고 불평하지말자 [2007.02.10]

각자 열심히 노력하며 사바세계를 살아가고있읍니다물론 최선을 다하여 하는일 열심히 하시고 계시지만 주변에서나 상사가 알아주지않아 서운하고 속상하신 적이 많을것입니다그러나 알아 주지 않는다고 열심히 한일이 어디로갑니까자기가 시간과 공을 드려 열심히한 일은 자기의 공적으로 남게되는 것이 진리입니다기다리고 일을 하여 달인이이되면 알아줍니다 불평하고 의기 소침 할 필요없읍니다공자님게서도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주지않해도 불평하지않으면 역시군자라고 말씀하시었읍니다 (人不知不온 不亦君子乎也) 일은 일하는데 온열정을 쏟아야하는

알아주지않는다고 불평하지말자 [2007.02.10] 더 읽기"

至要至樂 (지요지락) [2007.02.13]

明心寶鑑(명심보감)에 至要(지요)는 莫如敎子(막여교자) 하고 至樂(지락)은 莫如讀書(막여독서)란 명언이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있어 꼭해야되는 긴요한 일과 제일 즐거운 일에 대한 말씀입니다아무리 가난하여도 자식을 가르치는 일이 제일 긴요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일중에서 제일인것은 독서라고 했습니다사람이 배우지 못하면 사람으로 살아가는 도리를 몰라 예의와 염치가 없으며 참을성이 없어 행동을 억제하지 못하여 소나말에게 옷을 입인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어떤것보다

至要至樂 (지요지락) [2007.02.13] 더 읽기"

정해년 한살더먹는 마음 [2007.02.18]

오늘은 정해년 불근 돼지해 愼(신)월愼(신)일 조상님꼐 차례를 드리는 민속절 설날입니다우리는 조상때부터 차례올린 떡국을 먹고 부모님께 세배를 드리고 조상님의 음덕을 기리며 나이 한살을 먹었습니다세월이 빨리지나 나이를 먹는것이 즐겁게 느껴지곤 햇던 때도 있었는데 올해의 느낌는 어느해와 사뭇다른 감정입니다 먹어가는 한살이 반갑지않은 느낌입니다같은 한살이라도 나이가 이십세 미만이면 나이를 먹는 것이 희망이고 자랑이며 목적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수도 있읍니다

정해년 한살더먹는 마음 [2007.02.18] 더 읽기"

기도하는 심정으로 살자 [2007.02.22]

사람은 겉으론 강해보이고 무엇이든지 할수있는 존재로 착각하여 자각하지 못해 감사할줄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음은 안타까운 일이라하겠다자기의 노력만으로 살아가는것으로 착각하지만 생각해보면 우리가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가 기력이 세진하면 눈뜨고호흡할 힘조차 없는것이 우리가 아닌가 누구를 믿고 즐겁게 큰소리치며 살아가고있는가 반성하고 참회하며 감사하는마음 언제나 기도하는마음 예를 갖춘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의 본성을 찾아 가야합니다기도하는 마음은 나의 마음이 아닌 절대자의 마음이며 절대자와의

기도하는 심정으로 살자 [2007.02.22] 더 읽기"

봄바람에 마음 담아본다 [2007.02.27]

雨水 驚蟄(우수경칩)의 봄기운은 겨울 잠을 자는 동물들을 서둘러 놀래깨우고 먼산의 아지랑이는 농부의 마음을 바쁘게한다부지런한 누군가의 덕으로 벌서 봄나물이 밥상에 오른다옛부터 전해오는 얘기로는 정월 대보름전 봄나물 세번을 먹으면 늙지않는다는 속설이있기까지합니다넉넉지않은 살림살이 추위에 움추리고 보낸 겨울 훌훌 털고 용기내어 일어나 들로 나가 논밭을 둘러보고 봄 나물 먹고 힘을 내 농사준비하라고 현명하신 분들이 하신 말씀이겠지만은요 지금 생각해보아도 봄나물은

봄바람에 마음 담아본다 [2007.02.27] 더 읽기"

힘은 독서에서나온다 [2007.03.04]

우리조상들은 일찍부터 가난하고 못배움이 한이되어 자식가르치는일을 제일긴요한일로 생각하고 실천하여 기본 재산인 논과밭을 팔고 농우마저 팔아 자식을 서울로 유학시키고 부모들은 궁핍한 생활의 괴로움과 불편함을 자식가르치는 재미로 그고통을 잊으며 자식들이 공부잘하여 금의 환향하길 학수고대하며 살아오셨기에 서울에있는 대학들을 牛骨塔(우골탑)이라고 부른적도있읍니다 그 힘으로 부존자원이 없는 작은 나라가 전쟁의 참화까지 입어 초토화된 폐허속에서 절망하지않고 불과 반세기만에 가난한 영세 농업국가에서 선진공업국

힘은 독서에서나온다 [2007.03.04] 더 읽기"

두려움에 도전하는 용사가되자 [2007.03.10]

오늘 아침 날씨가 봄을시샘하는듯 바람 구름 매홀하더니 눈인듯 비오고 바람분다 그런다고 오는 봄 안이오나 大自然 眞理(대자연진리)의道에따라 無窮(무궁)하게 변하는 宇宙(우주)질서는 無心(무심)하여 善(선)도惡(악)없다 無常(무상)이 循環(순환)하며 오고갈뿐이다우리는 자연의 일부로 그지배를 받는다 고 하지만 적응하고 기생하며 진리와 법칙을 알아내고 시험당하며 시험하고 이용을 넓펴 왔다자연물을 직접이용하여살던 穴居 野營 하며 신 구 석기 청동기 철기시대시대 먹거리를 ?아 원거원처하며 살던 獸獵(수렵) 시대를

두려움에 도전하는 용사가되자 [2007.03.10] 더 읽기"

봄과 생명현상 [2007.03.12]

오늘은 햇님이 목욕을 한듯 햇살이 유난히 밝다아직 봄을 시샘하는 기운이 남아 밖은 쌀쌀한데 방안으로 허락없이 들어온 대가없은 태양광은 나를 밝고 따뜻한 마음,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한다 옛분들은 남향집에 사는것도 삼대 적덕해야한다고 자연에 감사하며 잘못된 심사를 바로잡아갔다산과들에 생기가 돌아 아지랑이 속으로 멀리 보이는동남방의 광주산맥이 힘있게 행용하여 남한산성이르키고 푸르른듯 정기넘쳐보인다내방이 동남으로 향하여 남한산성 바라보고 하루일과를 시작하니 마음이

봄과 생명현상 [2007.03.12]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