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방

장조순

고통과 시련은 지혜와 부로 보상 받는다 [2006.02.27]

요즘 젊은 이들은 많은 지식을 가지고사회에 입문한다그러나 지혜롭지 못하다학교는 지식을 가르치고 사회는 시련과 고통을 통해 체험적 지식과 지혜배우기 때문이다사회는 겉으론 평화롭고 질서있고 정직 해보이지만 진실하지도 정직하지도 않은 곧이다깊이있게 살펴보면 생존의 경쟁만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전쟁터입니다그러나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항상도전하고 응전하면서 젊음을 불태워 정렬적으로 노력해볼 가치가 있고 반듯이 대가를 치르고 받는곳이기도 합니다사회는 공짜가 없읍니다 사회는 진실하지 않은것에서 […]

고통과 시련은 지혜와 부로 보상 받는다 [2006.02.27] 더 읽기"

삶과죽음( 生 死) [2006.02.28]

삶이 먼저인지 죽음이 먼저인지닭과 달걀 같이 끝없는 담논이되겠구나허공에 구름이 만들어지고 살아지는 이치 또한 비가먼저인지 구름이 먼저인지원래 하나인것을 둘로나누어 따로 따로 이름지어주니 하나가 둘이 되었네이또한 차각인것을강과 산이 서로 있어 만물을 생장하게하고 물은 만물을 이롭게하지만 다투거나 그댓가를 요구하지않는다태양은 밝은빛과 따듯함을 주건만은 바라는바 없으며 그대로 그자리에있어 제구실을다하는구나 無爲而治 따로없네사람또한 自然인것을 잊고 살다보니 한평생 흘럿다네물질 로된 몸은 주인에게 返納하고

삶과죽음( 生 死) [2006.02.28] 더 읽기"

물과 돈에 대한 담론 [2006.03.03]

우리는 태어나기 전부터 어머니의 양수속에서 살아온인연과 더불어 일생동안 물과 함께 살아간다. 우리가 말하는 물은 물이아니라 불이다. 불과 물은 둘이아닌 하나다 .여러분은 자연과학 기초를 배웠기에 물의 원소기호가 H2O 라하는것에 대해선 누구나 알고있고 의심의 여지가없는 사실입니다. 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 2개와 산소 하나가 만나 물분자를 이루고 있음을 알수 있읍니다 . 수소는 불덩이고 수소를 산소로 태우면 많은 열에너지를 얻을수

물과 돈에 대한 담론 [2006.03.03] 더 읽기"

자연이 아름다운것은 서로 다른것들이 모여있기때문이다. [2006.03.06]

설악의 장엄한 단풍과 한계령의 비경은 서로 다른것들이 모여 연출한 작품이다구성된 하나 하나 를 보라 보잘것없고 반듯한것도 아닌 아무렇게나 생긴것들이 특성있게 모여 그리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고 있는것이다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촌 65억 인구도 한사람도 똑같은 사람없고 산천 경계 같은곳이 한곳 도없다다양한환경과 다양한인류 가 천차 만별한 생활에서 특성있는 문화가 생성되고 변화와 발전을 해가고 있다氣流의 이동과 海流의 流動에서도 우리는본다그거대한힘이 어디서

자연이 아름다운것은 서로 다른것들이 모여있기때문이다. [2006.03.06] 더 읽기"

말은인격을표현한다 [2006.03.11]

인격은 말과 행동으로 외부로 표현된다 말은 생각을 언어로 바꿔 밖으로 내보낸다 말은같은말도 하는 사람에따라 다르게 느껴진다 왜그럴까 그것은 말을하는 사람의 인격이 함꼐내포되어 표현되기 때문이다우리 속담에 말한마디에 천량 빛을 갑는다는 말이있다 또한 말한마디 잘못하여 패가망신하고 죽음까지 당한 역사의 이야기는 무수이많다 이런속담과 옛이야기가 많이 전해오는것은 말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말해주고 있음을 우리는알수있다말에는 같은 뜿?가지고 있어도 들으면 상대가

말은인격을표현한다 [2006.03.11] 더 읽기"

丙戌년 봄에 社會 入門하는 젊은이들에게 [2006.03.15]

3월은 배움을 맞치고 꿈과 희망을 품고 사회에 진출하고 선남 선녀가 交合의 季節을 맞아 百年佳約을 맺으며 모든 生命體가 宇宙 本生命로 부터 氣를 받아 躍動하는 좋은 때입니다올해 병술년 불근개해에는 한해에 입춘이 두번오는 특별한 해이도합니다 그래서 결혼을 미루던 많은분들이 길년이라 해서 혼수용품시장과 예식장 이 봄부터 붐빈다고고 합니다 모두행복하시고 건강하시바랍니다국내행사에는 지방 자치 단체장을 봅는 총선거가 있고 유월에는 월드컵 축구

丙戌년 봄에 社會 入門하는 젊은이들에게 [2006.03.15] 더 읽기"

성실과 신독애대하여 [2006.03.20]

古辭에 海枯見底 하나 人死不知心이란 말과 對面共話 라도 心隔千山란 말이있읍니다위말을해석하면 바닷물은 마르면 바닥을 볼수있어도 사람마음은 죽어서도 모른다는 뜿이?서로마주보고 대화를 나누어도 산이 막인것과같이 멀이느껴진다는 뜿입니?사람 마음은 알기가 힘들고 신뢰하기가 쉽지않타는 뜿?比喩한말이라 하겟읍니다 그러나 세상모든일은 사람의 마음속에서 시작되고 사람과사람사이에서 이루어집니다 이를 人人成事라고 힙니다 그래서 聖賢들은 誠實과 愼獨을 어려서 부터 생활화 하도록 가르치섰읍니다 성실하다는것은 쉽게말하면 자기자신을 귀하게여겨 인간본성의 至善한

성실과 신독애대하여 [2006.03.20] 더 읽기"

知足을알면 행복하다 [2006.03.28]

우리는 물건이나 돈 등을 많이 가진 자를 부자라고 합니다그러나 부자가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많이 가진 자보다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없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입니다없는 것 부족한 것만 생각하면 항상 가난한 것같이 느껴집니다내가 가지고 있는 것부터 생각해보면 그래도 가진 것이 꽤 많게 생각됩니다작은 것도 소중하게 생각 하면 행복이 시작됩니다꼭 필요한 것 외에 가진 것이 많다면 그것은 고통이

知足을알면 행복하다 [2006.03.28] 더 읽기"

마음속에쌓인 것을 모두버리자 [2006.03.31]

우리의 마음도 싸이버 공간같이 무한의 여유로운 공간이아니다.우리의머리 속 뇌는 컴퓨터의 용량과 같이 한계가있으며, 용량을 초과하거나 과부화가 걸리면 판단를 착오하고 오작동을하며 폭발되기도하는 생채이다.흔히 말하기를, 우리 사람은 정신과 육체로 구분하여 말하고 그 비유로 정신 곧 마음의 집은 몸이며 마음이 몸의 주인이라고 한다.그렇다면 우리가 매일 생활하는 공간 ‘집’에대하여 생각해보자.우리가 사는 집의 주인는 우리자신이다.집이 잘 정리 되어있지않고 사방에 불필요한

마음속에쌓인 것을 모두버리자 [2006.03.31] 더 읽기"

無常의 아름다움 [2006.04.06]

우리는 보통 느끼기에 무상하다 함은 허무하다로 착각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그러나 무상은실제 일어나는 현상이며 실상이고 현실이다허무는 허공이며 허상이다자연이 무상하고 우리 인생도 무상하다잠시도 정지됨이없이 원리와 법칙에따라 쉬지않고 변화하는것을 깊이 생각 해보면 무상하기에 아름다우며 그변화속에서 발생 하는 에너지로 자연 생태계가 유지 발전하고 우리사람도 더부러 진보하며 이상을 추구할수있는것이다만약 차이가 없이 균등하고 평등하여 능력이같고 모양이 같다면 정체되고 유동 순환이 없어 삭막한

無常의 아름다움 [2006.04.06]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