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방

자연이 아름다운것은 서로 다른것들이 모여있기때문이다. [2006.03.06]

설악의 장엄한 단풍과 한계령의 비경은 서로 다른것들이 모여 연출한 작품이다
구성된 하나 하나 를 보라 보잘것없고 반듯한것도 아닌 아무렇게나 생긴것들이 특성있게 모여 그리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고 있는것이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촌 65억 인구도 한사람도 똑같은 사람없고 산천 경계 같은곳이 한곳 도없다
다양한환경과 다양한인류 가 천차 만별한 생활에서 특성있는 문화가 생성되고 변화와 발전을 해가고 있다
氣流의 이동과 海流의 流動에서도 우리는본다
그거대한힘이 어디서 생기고 어느곳으로 소멸해가는지 궁굼하다
그거대한 힘의원천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삼라만상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며 그차이에서 발생하는 어너지 유동 때문이라 생각한다
적도 부근에서 발생한 태풍도 지구내부에서 일어나는 지진이나 해일도 서로 차이를 메우려는 작용때문이라고 본다
우리는 모두가 평등 하기를 원하고 모두 한결같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것은 바람일뿐 그렇게 될수도 없다
물리적 힘으로 강제하여 일시 평등하게 유지할수있겟으나
그에따른 부작용이 발생하고 서로 다른 불균형과 불평등으로 다시 돌아간다
우리모두는 같아지려 하지말고 자기만이 가지고있는 천부적 특기와 현재 주어진 조건에서 각자 다른 차이를 인정하고 이를 이용 응용하여 모두 특성있게 각자가 온전해 진다면 얼마나 예쁘고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 질까 상상해보자
조물주가 부여한 서로 다른 특성의 차이를 모두 발휘하여 멋진세상만들고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고 자연과 자신에게 감사하는 삶을 살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