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조순

새천년 역사가 다시시작되는 20세기말 많은 지식인이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라고 칭하고 인간성을 회복하는것이 주가될것이라고 외쳤다인간성의 회복이란 사람이 사람의 본성으로 돌아가자는 이야기다인류문명이 열린이래 우리인간이 추구하는 목적은 선이다선이란 용어는 악의 상대어로 문명사의 한축을 이루어왔고 인류가 진보하는만큼 至善(지선)을 추구할것이다몇일전 우리여식이 결혼 청첩에 담을 좋은 글을 한줄 주었으면했다그래서 아래 글을 써메일로 보냈다 풀이하면 대충이런뜿이?우리가 서로사랑하고 믿음이쌓여 결혼하려고합니다혼인의 인연은 수겁의 얼킨 […]

우리가 살고있는 21세기 G20 국제회의가 열린 의장국의나라 국민 학령인구중 82%가 대학에 진학하고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 열공하는 나라 그많은 교수와 선생님이 많고 참고 서적과 교과서가 매일아침 쓰래기로 나가는 풍부한 교재가 있는 나라 에서 정치인, 경제인 ,학자 ,종교인 ,모두 ,신의 성실의 희망있는 사회 모습은 보이지않고 ,돈과 권력 만을 차지하려는 권모술수만 날로 진보하고 있으니 너무도 개탄스러워 낡은 이야기

모든 생명의 현장에는 살아남기위한 전쟁은어디에도 치열하다스스로를 지키고 살아남아 종족을 번식하는 일은 본능이다그권리와 능력을 부여한자는 자연이며 하늘이며 진화의 과정이고 창조의 과정이며 창조주가 있다면 목적이기도 하다그치렬함은 성스럽기까지하다간단한 예를 든다면 작은 곤충 소똥구리 를 보아도 알수있다소가 풀을 넉넉히 먹고 누어 데삭임질하는 평화롭게 보이는 한가한 들판에도 자세히 드려다보면 미생물에서 부터 곤충 동물에 이르까지 모든 생태사슬에서 일어나는 생명의 활동은 전쟁임을

오늘은 우리배달민족이 하늘의 새창을 스스로 연 개천을 기념하는 날이다국가가 공휴일로 지정하고 기념행사를 하는것은 당연하고 계승발전 시켜야할 유산이라 생각한다건국이념으로 홍익과 이화를 화두로 정한것은 큰마음에서 비롯했다고 봅니다오늘의 시대정신으로 지구촌민을 이롭게 하며 지도자의 나라로 선진 문화의 대국으로 발전하는데 손색없는 이념입니다전지구 공동체의 통합이념으로 도 휼륭하다고 생각 합니다그러나 말만 앞서고 실천을 안하면 좋은 생각이 천박해지고 선조에 부끄러워 집니다홍익하기위해서는 개개인이 마음부터

정의를 쉽게 말하면 힘을 바로 쓰는것이다힘(power)을 가진자가 에너지(힘)를 바로 쓰면 정의는 바로 서는것이다문제는 권력을 가진자 부를 축척한 부자들 공부를 많이한 지식인들 그리고 종교지도자들이가진권력이 목적이 되어 개인의 이익과 행복의 추구 수단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힘을 가진자들이 바른 가치관이 정립되어 가지고 있는 힘을 바른 가치관을 실현하는 수단으로 쓸때 평화롭고 정의가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선진 문화사회가 구현되는 것이다힘을 가진자들이 편하려

오늘의 문명 사회를 이루고지구촌의 모든 사람이 개인의 행복을 말하고 이루려는 노력을국제적으로 인정하고 지원하고 공감대를 이루었던 때는 일찍이 없었다우리나라도 세계최빈국으로 국제사회의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선진국가의 일원으로 등장하여 많은 활동하고 짧은 기간에 발전한 지식과 방법을 여려나라에 전수하고 많은 찬사를 받고있다물론 우리나라의 건국신화에도 홍익인간 이화세께를 이상으로 삼고 면면히 이어오고 있고 종교적으로도 이념적으로 형이상학적으로 실현성은 없으나 선지식인

지구는 우주의 생성 과정에서 눈물 처럼 미미한 물질이 생명의 씨앗을 잉태하고 태허의 우주공간을 떠돌다가 태양계에 정착한지 45억년이 지났습니다우주에서 보면 그토록 아름다운 지구 파란구슬 경이롭지않습니까우주만유는 어느것이든 시작되고 무한이 자강불식하여 본생명을 유지하고 있읍니다그럴진대 작고 큼이 무슨 문제이며 어느작은 곳에도 존재하는 이치와 법칙이 존재하므로 그가치는 세속의 가치를 벗어나면 모두같다할것입니다우주생성 태초부터 모든 것은 시작과 끝이있고 본과말이있읍니다그리고 지기자리와 선 후

이세상엔 공짜가 없는데도 공짜로 임름표를 붙여 사람을 현혹 시키고 결국에는 나약한 낙오자의 길로 안내한다이세상에서 공짜라는 말을 피할수있다면 쓰지말아야한다다수의 사람을 병들게하고 그치유는 상당기간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그야그렇수밖에 없다당초부터 없는것을 있는것 처럼 속인것이고 속은 것이기 때문이다태초부터 우리인간에게 주어진 사명은 노력하여 생명을 유지하고 번성하며 진보할 숙명적 사명을 지고 이땅에 왔기 때문이다우리아이들에게 공짜 심리를 가르치고 그것이 복지 정책인양 거짓 선전

지구촌 모든나라 대다수의 세계인이 매일매일 매순간마다 좀더 풍요롭게 좀더 편리하게 잘사는 생각을 한다고 말해도 지나친 말이아닐것이다잘살고자 하는 생각이 잘못이라곤 볼수없다 그러나 바르게 잘살자로 표현을 바꾸면 정신적인 면과 물질적인면 모두를 아우르는 상대의 행복도 아픔도 챙기는 선진 문화 인의 정신적 자세가 아닐까한다우리속담에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소비하자는 말도있으나 이는 직업이 귀하고 천함이 없이 다소중하고 열심히일하고 받은 대가는 귀하여

소는 우리에게 무엇인가왜소로 인연해서 그렇게 시끄러운질 모를일이다백주 대로 광장에서 촛불들고 핏겟들고 외쳐대는 군중의 외침을 보라어찌하여 이지경까지 우리인간이 타락하였는지 할소리가 있으면 소핑게 삼지말고 해야지 말못하고 인간보다 영리하지못하여 사람의 먹이 감이 되는 소를 방패로 삼아 외쳐대는가 소는 농경시대 우리에게 신성한 동물이였다잘 먹이지 못해도 타고난 힘이있어 농기계없던 시절 논갈고 밭갈아 자갈밭 옥토로 만들어 풍년으로 이끌어 주고 그바쁜 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