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조순

글자대로 해석하면 지나친것보다 좀 부족한 것이 낫다고 해석 됩니다 쉽게예를들면 음식도 배가부르게 먹는 것 보다 배부르기전에 그만 먹는 것이 좋다 이런말입니다우리가 생활함에있어 좋은도움이되는 고사성어라하겠습니다 —— 마음도 몸도 모든기기사물도 꽉차면 더 채울 수 없으며 더 채울 수 없다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없게됩니다마음은 비울수록 많은 새로운 생각과 지식을 받아들일수 잇고 모든기기사물은 빈공간이있어야 새로운것을 넣을수있읍니다음식도 적게먹어 몸무게를 […]

보통 대댜수의 사람들은 돈버는일 돈생기는일에 만 관심이있고 이에 집착한다자기가 즐거운마음으로 잘할수있는일인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일인지 도 관심없다 이것은 主客이 顚倒(전도)된 잘못된생각이다 돈은 일을 함으로서 얻어지는 부산물로 일이 主物이고 돈은 從物이다 무슨일이고 일은 하는 목적이있고 함으로서 얻어지는 결과물이 있게만련이다 일을시킨사람이나 일을한사람이나 목적이나 결과물은 다르더라도 일의 소중함은 같은것이다 그래서 직업은 귀천이 없는것이다 사람은 태어날대부터 타고난 소질과 재능이 다

庚炎(경염)의계절은 가고 燈火 可親(등화가친)의 계절 이왔군요옛말에도 人不學不知道(인불학부지도 )하고 玉不琢 不成器(옥불탁불성기 )란 글귀가 있읍니다사람은 배워야 사람사는 道理(도리)를 알고 玉石(옥석)도 깍고 쪼고 다듬어야 그릇을 만들수있다는말입니다누구나 교육을 받아야 하고 휼륭한 자질을 타고 낳다고 해도 목표를 세우고 장래를 설계하고 노력으로 만들고자하는 인격을 도야하고 수양하지않는다면 인격을 갗춘 전문인 이 될수없는것입니다어려서부터 좋은 훌륭한 부모님을 만나면 바른말과 바른 행동을 쉽게 배울수있어 사람이

민주주의국가의 모든 권리는 국민에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주권재민시대의 지도자는 어떻한 마음과 자세이어야 하는가를 생각해볼 기회를 얻었다 오늘 신문에 중국 총리 원자바우(溫家寶) 의 유럽순방에앞서 갖인 기자 와의 인터뷰에서 어떻한 문제로 종종 잠을 못이루시는가요 ? 질문에 답하기를 옛초나라 충신 屈原(굴원)의離騷(이소)란 詩句(시구)와 청나라 시인 정판교의시구을 인용하여 “긴한숨쉬며 남몰내 우는것은 고생하는 백성이 애초로와 그렇타는 구절과 관저에 누워 대나무소리를

자기를 위한삶을 自利行이라하고 남을위한 삶을 利他行이라한다 이것은 모두 중요하며 어 떤것이 더중하고 덜중한것이없다굳이 차이를 따진다면 동전의 앞과 뒤의 관게 라고나할까 쉽게설명하면 나를 위해 열심히 살면 결국 남을 위해 살아지고 그렇게 될수밖에없다 또한 남을 위해 열심히 살아도 결국 자기를 위 해 열심히 산것이된다 이세상 모든것은 자기것이 없기 때문이며 모두 자기것 아인것도 없기때문이다그러므로 남에게 보여주기위한 삶을 살지말고

우리민족은 實利보다 名分을 중요시해왔으므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민이나 상공인 예술인보다 선비를 우대해온 역사를 가지고있다속담에 아무리 추어도 양반은 겻불을 쬐지않는다는 말처럼 이상만가지고 현실에 어두운 사람들이 국가의 중추기능을 담당하고 생산계층을 노예처럼 지배해왔던 신분사회 시절이 있었기에아직도 그사상이 잔존하여 신분이 평등하고 기회가 균등한 주권이 국민에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주권재민시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리를 행사하며 국민에게 봉사하고 공복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정치인과

비만한 몸을 스트레칭하고 근육을 만들고 군살을 빼서 건강한 몸으로 관리하듯이 마음도 불필요한 어지러진 생각을 정리하고 본 마음자리로 안정하고 희망과 사랑을 담고 바른생각 할수있도록 관리 되어야합니다우리 몸은 마음과 육체로 이루어졌기때문에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이 함께할때 우리는 안녕하다고 말합니다온전한 건강은 몸과 마음이 함계 건전하고 바른 자세이어야 하기때문이다전위 예술하는 예술가도 미친듯이 행동하다가도 다시 본정신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예술가라고 부르지

아침6시 제초기와 脯(포)와 술을 준비하여 길을 나섯으나 벌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로가 주차장같아보여 가기도 전에 돌아올 걱정이 앞선다이로록 부지런한 민족이 풍료로운 21세기에도 일할곳과 잠잘집을 걱정하는 것은 왜일까 의문이 생긴다 天不生 無祿之人(천불생무록지인) 이라 하지않았나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여 긴팔옷이 그립고 한낮엔 아직 덜익은 과일과 벼의 마지막 영양을 갈무리 하도록 햇볓이싫치않도?따갑다우리의 미풍양속인 조상님께 햇곡식과 햇과일로 제수를 만련하고 한해의 추수감사와 조상의

삼대가 한집에살며 한해수확을 자연(하늘)에 감사하고 조상의 은덕을 길이며 햇곡으로 송편과 술을빚어 앞마당 뒷들에서 따온 감과 밤으로 제수를 준비하여 뒷동산 조상묘 맑금하게 단장하고 추석 차례를 올리던 농경사회의 추억에 이끌이고 급하게 산업화 도시화로 전국민의 93%가 전국에 흩어져 도시생활을 해오면서 집성촌을 이루며 옹기종기 살았던 이웃과 일가 친척들이 그리워 서로 모여 스트레스없는 소주한잔하고파 옛정이 그리워 귀향하고 이심전심으로 오랜만에 불효한

自 然 無 休 無 常(자연은 잠시도 쉬지않고 변하고 )人 生 同 與 無 常(우리인생도 같이더불어 변한다 )自 然 無 心 善 惡 (자연은 착하고 악함이없어 )自 然 一 如 無 我 (자연과 더불어 하나되니 )物 我 一 如 萬 有(삼라 만상이 나와 하나가되었네)萬 有 同 體 知 心(이세상모든것이 나와 인연 있음을알면)因 緣 來 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