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방

指導者의마음 [2006.09.08]

민주주의국가의 모든 권리는 국민에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주권재민시대의 지도자는 어떻한 마음과 자세이어야 하는가를 생각해볼 기회를 얻었다

오늘 신문에 중국 총리 원자바우(溫家寶) 의 유럽순방에앞서 갖인 기자 와의 인터뷰에서 어떻한 문제로 종종 잠을 못이루시는가요 ? 질문에 답하기를 옛초나라 충신 屈原(굴원)의離騷(이소)란 詩句(시구)와 청나라 시인 정판교의시구을 인용하여 “긴한숨쉬며 남몰내 우는것은 고생하는 백성이 애초로와 그렇타는 구절과 관저에 누워 대나무소리를 듣자니 백성들이 아파하는 신음소리로 들인다”내가항시 눈물을 머금고 있는것은 이땅을 너무도 사랑하기때문이란 중국의 현대시인 이청 시로 직답을 피해 옛시와 현대시를 인용 하여 자기의 所懷 (소회)한 마음과 생각을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백성을 아끼는 마음이 철철넘치지 않습니까 공산국가의 막강한 권력자의 사려깊고 민생을 생각하여 잠을 설친다고하니 요즘세상에 보기드문 지도자라 하겟읍니다 공산국가의 지도자도 그럴진대 국민의 公僕(공복)으로 봉사자로 자처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잘말해주고 있읍니다 국가의 지도자는 국방과 외교를 강화 하여외침을막고 상호교역하여 국익을 보호하며 치안질서를 확립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마음편히 열심히 일하고 잠잘수있도록 하는데 잇으며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愼獨(신독)하여 사표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요즘우리 지도자들은 장래국익을 외면한채 당리당약으로 사분오렬되어 국익을 해하는 말과 행동으로 국민을 불안하게하여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시는 칠팔십 참전노병과 전직 관료가 거리에운집 성토하는 모습은 심히 부끄러워 하여야할것입니다

상품도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과 데자인 하지않으면 그기업은 소비자로부터 소외되어 망하게됩니다 정치도 국민이 원하는 정책을 입안하고 지지을 얻어야 정책목적을 달성할수있읍니다 남의나라 총리지만 타산지석이 되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