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지구인이 각자의 공동체 구성원으로 서로의 느낌과 생각을 주고 받으며, 지식과 정보을 교환하고 생산하며 살아간다.
우리의 미래는 예측 불가하며 확정된 보장된것이 아니다 확실한것은 현재 뿐이다.
정해진 것이 있다면 살아있는 모두가 죽는다는 것 단지 죽음을 준비할 따름이다.
시간의 오고감이 나와는 상관없이 오고 가지만, 현재의 시간과 공간을 지배하고 관리하는 우리는 쓰기에 따라 많은 가치를 창출한다.
세상 모든 사물과 여건은 모두 자기의 법칙에 따라 쉬지않고 변화하고 있고 우리들자신도 변할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시간이 흘러가면 우리모두 형체없이 영혼은 지구를 떠나고 몸을이룬 물질은 원 주인에 반납되어 순환기에 접어든다.
사람의 生과 死 모든생명체의 진화와 변천은 우연인가? 필연인가? 창조인가? 진화인가?
아직 끝나지 않은 담논에 보통사람은 멍하기만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주을 포함한 자연 현상은 모두 생성 원리와 법칙이 있음이 분명하다.
이것이 진리요 생명이다. 이를 밝혀 알고자 하여 탐구하고 이용 응용 하는 학문이 바로 철학이고 자연과학이고 물리학이다.
계속해서 원리따라 법칙대로 변화하며 영원 무구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원리에서 볼때 만유는 제행무상하고 동체임을 설명한 성현의 가르침을 상기 하게된다.
우리모두 주인으로 우주법신의 분생명으로서 현재의 시간과 공간의 점유자로서 선의의 관리자 적인 생각으로 자연을 내 생명과같이 생각하여 보호하고 모든 물자는 절제하여 절약하고, 우주 공동체의 일원으로 의무와 책임을 성실하게 수행하여, 후손들이 동체대비 사상으로 서로 사랑하며 아끼고 퓽료로운 문화를 창조하며 살아갈수 있도록 하는것이 현재인의 도리가 아닌가 싶다. 남은 시간(생애) 정열을 다하여 노력하고 결과 이익에 만족하면서 후회없는 삶을 완성해 갑시다,
평가와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고 부족한부분 채워서 온전하게하자 [2006.02.08]
모든사람은 말하고 행동하며, 평가하고 평가 받으면서 그 결과로 이익을 취하고, 주고, 베풀며 살아간다.
우리의 삶은 하고 싶은 일만하고 살아갈수 없다
. 하기 싫은 일도 해야만 하는것이 사회인이며 가장이고 국민이다.
우리를 괴롭게 하는것은 생노병사 뿐아니라 보기싫은것, 만나기 싫은 사람을 자주 만나게 되는 고통과 혜어지기 싫은사람과 헤어지는고통,하기 싫은일을 해야 하는고통 등 사라가는 과정 속에서 많은어려움과 부딪히고 이를 극복하고 살아간다
.그속에 희로애락이 있다.
작게보면 싫고, 좋고, 착하고, 악한것이 뚜렷하게 구분되는듯 하지만, 원래 선과 악은 동원 동근으로 선입견과 이해관계 친불친 등 본질에서 벗어나서 보기 때문이다.
대자연적입장과 성현의 정신세계에서 진리의 눈으로 본다면 구분자체가 어리석다 할것이다.
우리는 성인이 아니므로 올바르게 착하게 형이상의 이상을 정신적으로 추구하면서 살아가되, 우리각자가 처한 현실 앞에 정직해야 한다.
우리 공동체의 사회적 규범과 국민의 의무 지위에 따른 책임의식 등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한다면 최선의 삶이 아닌가.
仁을 주창하시고 禮와 道를 생활 화 하신 공자님 께서도 자기가 맡으신 책임과 공익을위하여 소정묘를 바로 처단하지않으셨습니까?
편향된 사고와 대안없이 선한것만을 옳다고 주장하는 무능 무책임한 사람이 사회에 끼치는 해독은 적지않다 할 것입니다.
높고 명예스런자리라도 감당하기 힘든일은 사양할 줄아는 지도층이 많은 사회가 되어야 하며, 맡은직분은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런것이 지성을 갖춘 현대인의 모습이라야 할 것입니다
. 모순과 반대는 전체의 일부란 생각을 염두에두고, 화합과 단결로 아름다운 문화 사회 를 이룹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