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의 높이뛰기 실력은 자기 몸의 800배를 뛴다고한다 대단하지않은가
소동구리도 자기 몸무게의350배를 소똥을 뭉처 굴리고 뜬다하니 과히 노랠만하다
우리는 자기 몸 두배만 들어도 두배만 높이뛰어도 세계 참피언이다
그래도 우리는 생태계의 먹이사슬에서 최고의 지위를 누리며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심이 대단하다
소까지 잡아 먹으며 그것도 생후 30개월이 지난네 안지난네 하면서 남의 생명 빼앗으면서 염치도 없이 기세등등 한술더떠 우리는 미국 소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까지 대댠하?
소똥구리는 왜소똥을 뭉치고 힘들게 옮겨서 무엇에쓰나 그러한 일과속에 이익보는자 누구이며 손해보는자 누구인가 생각해보자
소을 하루종일 풀밭에 푸러놓고 소를 관찰해보자 종일 풀을 뜯고 데사김하며 쉬지않고 많은 량의 소똥을 눈다 그소똥을 그량 놓아두면 그풀받은 똥으로 뒤덥퍼 풀은 숨을 쉬지못하고 광합성 작용도 못해 죽어 갈것이다
소똥을 누면 어디서 나타낫는지 소뚱구리가 손살같이 달여와 흙과 풀 부스러기를 반죽하여 소똥을 뭉치기 시작하니 풀밭은 생기를 찾고 소가먹고 남은 그루터기에 새싹을 올라오게하여 초원을 이루게한다
소똥구리는 소가 버린 소의 배설물을 이용하여 집을 짖고 먹이를 얻으며 그뭉친 소동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켜 1미터 가까운 깊이의 땅을 파고 뭉친 소똥을 미러넣어 집을 만들고 암수짝을 지어 그속에 알을 낳고 보호하여 생식하고 번식 발전하는것을 알수잇다
소똥구리는 자기를 위해 열심히 시간과 공간을 초대한 이용하여자연의 섭이대로 본능이 가르치는대로 열심히산다
그런 가운데 소동을 치워 새로운 풀이 돋게하고 초식 동물의 먹이인 풀 잘자게한다
누구를 돕는다고 생각하지않고 자기의 일을 자기를 위해 열심히하면 나아인 다른 사람도 위하게 되는것이다
그러기에 자리행이 이타행되고 이타행이 자리행이 되는것이다
우리가 곤충이라고 대수롭지않게 여기는 소똥구리도 대자연을 보호하고 자신이 먹고 이용한 소똥의 값을 하여 생태를 유지게하는 것이다
사람인 우리는 생각을 갖지않은 동물 곤충까지도 자연을 그대로 이용하지않고 값을 치르는데 생각과 느낌 이성과 감성 시각 청각 두루가춘 만물의 영장이 함부로 낭비하고 자연을 파괴하며 살육하고 마음의 미동마져없다면 부끄럽지 않이한가
우리만이 지구의 주인이라고 생각말고 자연 생태을 이루는 모든 생물 과 더불어 이웃이라 생각하고 동체대비를 느끼는 자비스런 마음이 생겼으면 참살이 바른 삶이 곧 자신을 귀하게 생각하고 꼭필요한 만큼만 소비하여 금방 실천할수있는 휴지한장이라도 낭비하지안으면 깨닫은 삶이 아닐는지 ㅡㅡ벼룩이나 소뚱구리 만도 못하다면 자존심 상하지않나요
그량 생각없이 살지말고 생각하며 실천하며 바르게 옳곧게 열심히 살면 지구촌 여행을 ?“?다음 여행지로 떠날때 빛만 남기고 가지는 안을 것입니다 ㅡ
다음여행지에서도 지위와 대우가 다를 것입니다
그것이 진리이고 생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