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방

장조순

먼저 도움이되는 친구가되라 [2006.10.29]

자연에서도 산과들 같이 변하지않고 뭇생명체를 생육하게하여 많은 동식물과 우리 사람에게 이롭게하는친구와 철따라 변하고 폈다 사라지는 꽃이나 물건의 경중을 재는 져울 처럼 무게 에따라 눈금이 달라지듯 이익이 있거나 있을 가능성을 보면 친절하고 돕는 친구 어려운시절에는 등을돌이고 소식도 모르는 친구가있습니다도움이될때나 힘들고 어려울때나 변함없는 친구가 좋은친구인것입니다좋은 친구를 구하지말고 좋은 친구가 되어보십시오 먼저마음을 열고 다가가 보십시오 그러면 상대도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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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과 허영은 버리자 [2006.11.06]

우리인간은 뭇생명체의 최상의 상태계에 존재하며 영적인 동물로서 만물의 영장으로 불이어왔다 그러나 생태불류에선 소비자군에속하며 자연의 일부로 환경의 영양을 피할수없은 나약한 존재임도 부정할수없다모든자연계는 순환하는 원리와 법칙에따라 질서를 유지하며 우리사람또한 그속에서 희노애락과 생노병사의 길을 벗어나지못한다그러므로 만유는 순환하며 무상하여 내것도 내것이아닌것도 없다 허상에 목매여 고뇌할 이유있겠느가자만이란 내가 나만이 와 같은 편협한 아집과 편견에서 비롯된 지혜롭지 못한 사고의 산물이다잘생긴것과 못쟁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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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탐구는 불가능을가능하게한다 [2006.11.10]

오늘의 과학 문명도 인류역사에서 고난극복을 위한 도전과 응전의 산물임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것이다우리 젊은 세대들이여 도덕적으로 양심에 비추어 가책을 느끼지않고 사회 규범 형벌법규에위배됨이없다면 생각한대로 과감하게 도전하라 그리고 매사에 긍정적 사고를 가저라 행위는 사람이하고 결과는 운명에마껴라 모사는 재인이고 성사는 재천이란 고사성어도 있지않은가우리의 몸은 음식물로 살찌우고 튼튼 하게하지만 우리의 정신을 긍적적이고 창조적이게하는것은 열린 마음과 좋은생각이 하며 어려움을 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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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추구하는 삶(세상살이) [2006.11.17]

우리모두 자유롭고 풍료로운 행복한 삶을 원한다그러기위해 우리는 자유와 평등을 보편적 가치로 소중하게생각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삶즉우리의생활은 우리의 소망과는 달리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었다 그가운데에서 순간순간 기쁨과 사랑을 슬픔과 고통을 체험하면서 치열한 생존전쟁을 해야만 살아남을 수있었다弱肉强食(약육강식)과 强者存(강자존)의 원리가 지배 해온것은 동물세계와 다를 바없었다고도의 지식 정보사회인 현재도 세계는 강한자가 지배하고있다 미개한 원시사회나 과학문명사회나 방법이 다를뿐 원리는 변함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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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憂不懼(불우불구)한삶을살자 [2006.11.19]

우리가 살아감에있어 어떻게 하면 근심과 걱정 , 무섭고 두려움이 없는 당당한삶을 살수있겠는가? 무엇때문에 걱정근심이 생기고 두려움이 생기고 공포스런 불안한마음이 오는것일가 ?첫째원인은 성실하지않기때문 이다 성실하지않지 않다함은 자신을속이거나 정성을 다하지않아서 생긴다둘째는 자기스스로의 힘으로 하지않고 타인의 힘에의존하기때문이다 즉 무능해서이고셋째 사회규범을지키지않아 마음과 몸이 자유롭지못하기 때문이다 이는 도덕에비추어 양심에 꺼리낌이있어 부끄럽고 법을 위반해 벌을 받을까두려워 해서일것이다넷째 인연이 아닌 권세 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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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開闢(개벽)하자 [2006.11.23]

세상은 디지털 문명으로 개벽되었다우리의 마음을 개벽해야할 시기가 도래했다배벽이란 마음을 여는것이다 열리면 지혜도열린다개벽된마음이란 지극히 온전하여 邪氣(삿된 기운)이나 나쁜 생각이 침범할수없는 건강한 열린 마음을 말한다우리의 몸이 건강하려면 마음이 건강해야하고 마음이 건강하면 몸은 건강해진다 우리는 마음과 몸이 모두 건강한 상태를 안녕하다고한다우리의 몸은 음식물과 운동이 성장하게하고 튼튼하게하며 우리의 마음은 긍정적이고 좋은생각이 건강하고 지혜롭게한다마음을 건강하게하기위해서는 마음을열어야한다 이를 心相開闢(심상개벽)이라고한다우리는 마음을 개벽하는

마음을 開闢(개벽)하자 [2006.11.23] 더 읽기"

속으며 속아주며 살아가는 재미 [2006.11.26]

우리의 삶속에서 일어나는 일상사는 수학의 사칙계산과 달라 명확한 답이있거나 미래가 예시되어있지않다생각할수있는 사고력과 밝은 눈 과 귀 그리고 코 와 느낄수있는 촉감까지 가추어진 만물의 영장인 우리는理性(이성)과 感性(감성)두가지 능력을 다가지고 살면서도 바로 몇초후에 일어날 미래조차 예측하거나 예견하지못한다그러나 感性(감성)만으로 살아가는 동물들는 우리보다 월등한 예지능력을 갖고잇다땅속에 사는 개미나 뱀 등 穴居(혈거) 하는 동물은 비올것과 지진등이 일어날것을 미리알고 피하며 나무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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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늙어가자(年年美老) [2006.11.26]

우리가 생노병사의 자연질서는 피할수없지만 아름답게 늙어가는 방법은 있을것이다아름답다는 말은 추하다는 말의 상대언어로 사용되고있다그러면 아름다움은 무엇이고 추한것은 무엇이며 그기준은 어떻게 누가 정한것인가 우선 사전적풀이를보자 아름답다는 보고 듣는 대상이 곱고 예뻐 마음에 들어 흡족하다 이고 추하다는 말은 행색이나 모습이 못생기고 더러워보인다 등으로 풀이하고있다 모두 형용사로 추상적인 언어이다 또우리말은 보고 듣는 것만이 아닌 마음까지도 아름다운 마음과 추한마음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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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태어나서 [2006.11.28]

하고많은 생명체 중에 사람으로 태어낳서 인지능력과 판단능력있어 생각할수있으니 얼마나 감사할일인가자연생태계에서 분류로는 소비자군에 속하는 동물로서 어머니의 태를 빌어 태어낳고 젓을먹고 자라는 포유동물이다생명체 중에는 살아있어도 살아있느지 인지하지못하는 뭇생명체가 얼마나 많은가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난것은 축복이며 자연에 감사하고 태어낳게 해주신 부모님꼐 무한한 은혜를 입은것이다사람은 태어낳때부터 우주공간의氣(에너지)와 와 땅의 精(에너지 )받고세상에 나왔다 그러므로 감성과 이성 모두를 갖이고있다 그래서 사람을 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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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춘년 12월 첫날의 느낌 [2006.12.01]

모든일이 시작이있고 끝이있는법이다시작도 주요하지만 끝을 잘맺은것이 더중요하다희망으로 시작했던 붉은 개의 해 병술년 쌍춘의 길년도 역사속으로 서서히 저물어 가고있다 그렇게도 빨리 지났나싶다한장 남은 달력을 보며 아12월이구나 올해도 다가고 臘月(납월)은 남았지만 양력 망년을 자축하는 모임이 많아 지겠구나 미리 세어본다건강을 챙겨야지 하면서도 망년의 모임은 술과함께 혼미하게 한해를 결산하게된다올해도 뒤돌아 보니 한일없이 세월만 보낸듯싶다새해맞을 준비에는 아직 어설푸게 바쁘기만하다오늘 아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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