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방

염치와 지성을 가춘 전문인이되자 [2007.03.16]

우리는 예의와 염치를 아는 백성이었고 국제사회에서도 인정했던 조용한 아침의 나라오륜과 삼강을 덕목으로 지키던 나라 의리와 염치를 아는 나라로 알려져 동방 예의지국이라고 까지 칭송된바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패륜의 범죄자가 생기고 민주화가 되면서 권위주의가 없어진것은 잘된일이나 귄위까지도 사라진 버릇없고 몰염치한 권위를 깨부수는 것이시대의 트랜드인양 예의를 지키고 덕을 숭상하는 미덕은 구시대의 유물로 치부되고 파괴적이고 몰염치한 돌출된현상이 인기가있고 멋있어 보여 자라나는 어린이들까지 그렇게 마구행동하고 막말을 하는것이 정상이고 그것이 당연시하는 문화가 생긴것은 무엇인가 잘못되어도 한참잘못된것이다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들의 그러한 모습은 가정에서의 자녀 교육은 물론이고 정치지도자 ,교육자 ,종교계인사 각계각층의 기성세대의 잘못된 언행으로 빗여진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인것을 부인할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우리는 민주화 산업화는 성공했다하더라도 염치를 모르는 수준낮은 사회를 만든것은 기성세대 모두가 통렬하개 반성하고 책임을 함꼐느겨야 할것이다
흉년이 반복되고 가난이 천형처럼 인식되어 초근목피로 연명하던 악조건에서도 安貧樂道(안빈낙도)하던 조선국 선비의 대쪽같은 기개를 본받아 윤리와 도덕을 숭상하며 자존심으로 지키던 염치를 도시화, 산업화, 민주화 ,되면서 모두가 경쟁의 대상으로 내몰이면서 살아남기위한 생존의 방법으로 모든 가치관이 물질적이고 배금적인 곳으로 솔이면서 생겨난 부작용이라고진단할수있다
우리는 모두가 행복하기를 빌고 건강한 사회 아름다운국토로 가꿔 子孫萬代(자손만대)에 물질적풍요와 정신적풍요가 모두갖춘 부강한 문화 선진국가를 목표로 한다면 염치가 무엇이고 왜 지켜야 하는지를 알아야할것입니다
격식을 차리고 예의를 지키고 최소한 염치를 알기위해서는 인간성을 회복하여 생명의 존엄성과 스스로를 귀하게여기는 마음을 회복해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자기를 귀하게 생각해야하며 자신을 속이지않는 것에서 부터 출발해야합니다 자기을 귀하게 생각한다면 어떻게 막말을 하고 욕을 하며 남을속이고 피해를 입히며 함부로 행동을 하겠습니까
禮服(예복)을 입었을 때처럼 조심하게되고 상대방도 존경하게되며 스스로 격식을 찾게될것 입니다 사회의 지탄을 받는 범죄자들도 자기 자식을 교육시켜 출가시키고 부모님의 수연 잔치를 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십시요 하객을 맞는데있어 정중한 예를 지키는 모습을 보면 잘알수있습니다 우리는 3만불 5만불 경제대국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잃어버린 예의 염치를 찾은 일도 그보다 더소중한 문화민족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예와 염치를 회복하면 스스로을 귀하게여김은 물론 상대를 귀하게생각하고 서로의 귀함을 인정하여 서로 사랑하게됩니다 마음을 열고 믿음이 쌓이며 서로의 마음을 開闢(개벽)할때 사회 불안요소가 제거되며 사랑의 공동체 이상적 문화 선진국의 모델이이루어질것입니다 염치를 회복하는 운동을 국민문동으로 전개할 필요를 느낍니다 어려운 운동이 아닙니다 자기를 스스로 귀하게 여기며 부모와 자식을 사랑하는 운동이므로 누구나 할수있고 수반되는 비용도 필요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막말이 줄어들고 행동이 절제되며 인격이 향상될것이며 서로가 존경하게될것입니다
우리민족의 천부적으로 타고난 聰明(촉명)으로 진보하고 발전하며 스트레스는 신바람으로 이겨날리고 밝은 미소로 서로를 존경으로 맞이하고 함꼐즐기고 보낸다면 지상천국 행복지수가 세계 제일의 문화 선진국가가될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사람들이 꿈구는 유토피아입니다 물질풍요와 정신의 만족감과 믿음의 미래와 아름다운 환경의 조화로움이라말로 우리를 행복하게 할것입니다 사람은 다른 동물과 달아 생각이 이르면 할수있고 노력하면 되게 되는것이 신의 섭리이며 인간의 특권력량이라할수있다 신의 섭리는 우리를 괴롭히고 시련을 주지만 크게 사랑하시므로 성공으로 이끌며 우리인간을 진보시킵니다
예의와 염치를아는 젊은이 세계화에 동참할수있는 지성을 겸비한 경쟁우위에 설수있는 전문능력인으로 우뚝설수있도록 인격을 도야하고 適時堀起(적시굴기)할수있도록합시다 인재를 많이 가진 나라가 열린경쟁 무한경쟁시대 세계사를 주도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