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분들은 설날을 신일하고 설날 아침을 원단 이라하여 마음을 새롭게 하고 몸가짐을 조신하게 하였다 .
매일 같은 일상이 반복 되더라도 선을 긋고 다시 시작하면 마음이 새로워 지듯이 새롭다는 의미는 더 잘하기 위한 마음 다짐이다.
우리는 매일 매시간 잠을 자는 시간을 빼고는 무엇인가를 하고 그결과물을 낳는다.
그러나 생산물이 유형적이었든 무형적이던지 모두 유용하거나 가치가 있다고는 볼수없다 .
모두들 생각으로는 자기가 생각하고 한 모든것이 가치있는 일이 되기를 바란다 .
세상의 일이 그렇듯 생각한대로 결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안다 모른다고 하면 순진한 분이다 .
그러나 단순히 지나가는 일상이라도 시간이라는 돈으로도 노력으로도 살수없는 절대적 시간을 의미없이 보내는것은 낭비이며 그소모된 에너지는
역에너지를 유발하게되어 유해요소로 작용하게 되어있다.
시간의 절대 가치는 언제나 같은것 이다.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기를 원하고 풍료로운 생활을 위해 노력을 경주한다 .
그리고 참여하고 인정받고 존경받으며 타인의 모두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를 원하고 죽기 살기로 경쟁한다 .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생각도 해본적이 없이 다들 그렇게 살고 있으며,그것이 옳은 줄안다 .
그렇게 살다보니 물질의 풍료를 가져왔으나 절대 빈곤 시대에 비해 행복한 분들이 많지 않은것 같다 .
국민소득 3만불시대 세계10대 경제 강국 지표상 기록 되었어도 희망없는 꿈을 가지못한 청소년 비율이 세계1위이고 ,자살과 이혼 저출산 흡연 음주 1위나라의
불명예도 함께 가져왔음을 생각해 볼 때입니다 .
시대는 바야호로 물질문명의 중요성보다 정신문명의 중요성을 철학자,지성들이 아닌 일반 대중이 이야기하게 되었읍니다 .
과학문명이 힘든 일은 대신하고 외우는 지식이 가치없는 시대가 되었고 잘놀아도 돈을 주는 신문명시대 생명사랑 새로운 정신문명의 네오카네이션운동이 이미 시작했다 .
어지러운세태와 어려운 경제 생활 속 긴 연휴 우리는 누구이고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가는것이 전체이익을 해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이익을 구하고 경쟁하여 얻고
어떻게 소비할것인가 모두가 일상이고 에너지 소비이고 순환의 고리에 연결된 것이다.
마음을 챙기고 생각을 깊이있게 사유해보면 권력이 목적인것을 숨기고 정치하는 분들이나 돈만을 목적으로 하는 상행위나 목적이 순수하지 않은 위선자 대렬의 많은 분들이
긴 연휴를 통해 되돌아보는 설 ,신일 ,원단이 되었으면 합니다 .
자기는 예외라고 생각지마시고 요즘 유행회자되는 내로남불하지마시고 생각해 봅시다.
가치관이 확입되지 않은 유년과 청소년들 에게 모범이 되는 어른이 없는 세상이, 어찌 미래가 아름다운 세상일수 있겠읍니까 .
그런 불행한 불건전한 희망없는 퇴폐의 미래를 사랑하는 자손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부모들은 없을 것입이다
지금 21세기 이시점은 몸보다 마음 ,물질보다 정신을 위에 두는 것이 시대 정신입니다 .
경쟁하데 상대를 배려하고 모든 힘은 바르게 얻고 바르게 쓰고 바르게 순환시켜 역에너지를 최소화 하는것이 21세기문화 ,생명의 가치존중,에너지 선순환이 시대정신입니다.
옛부터 일년중 첫날을 우리는 설이라하고 시작을 경건한 마음과 조신한 행동으로 조상님께 차례을 지내고 위어른에게 세배를 드리고 한해를 덕담과 다짐으로 맞고 보내는것이 농경문화의 전통 이었읍니다 .
모든것은 변하는데 고유 문화라하여 더큰 가치를 상실 하며 지키는 것도 틀리다 할수는 없지만 시대에 맞는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옛성인도 종시속(시대정신을따르는것)하라 하셨읍니다.
효를 위해 효를 상하게 하지말라는 이효상효의 뜿도 그런 의미입니다.
전통은 예에서 출발하고 미래의 바른 질서을 위함입니다, 예가 지나치면 악습이 됩니다 .
우리가 느끼지 못하지만 과학의 눈으로 보면 만유 삼라만상 우주물은 쉬지않고 순간 순간 우주법칙에 따라 변하고 , 진화와 창조를 거듭하며 ,파동과 입자로 존재하며 ,접화군생 순환 상교하며, 새로 태어낳고 있읍니다 .
시간은 단절됨이 없이 미래로 가고있읍니다
우리의 몸도 마음도 과거에 집착 정체되지말고 순간 순간 새롭게 의미있게 시대 정신에 뒤지지 맙시다.
항시 새로운 다짐과 희망으로 순간을 가치있게 긴연휴 사유공간을 넓펴 보는 기회 되길 바랍니다
무술년 섣달그음 기해년을 맞으며 (2019년2월4일)한남제 연휴를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