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방

정유년을 보내는 소회

한해를 보내는 마음이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것 같이 느껴 집니다

무능하다 하여  대통령을 탄액하고 , 파면하여 구속하고 야가 여로 집권 세력이 교차되어 적폐척결이란 구호가 일상 등장하고

지난일을 편향된 시각으로  판단하여 단죄 하고 있다

모두 주권자인 국민이 위임한 권한을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여 권한을 남용 하거나 국가예산을 잘못 집행한 사례들이다

헌법상 어느누구에도 특권을 인정하지 않았는데 유형 무형의 권한을 잘못사용한 일이라 하겠다

문제의 옳고 그름은 심판하데 사람을 미워하거나 감정에 개입하는 일이 없기를 바랄뿐이고 파사 현정되어 국격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조선시대  훈구세력과 신진세력 간의 싸움같은 사화 사옥을 보는듯  하고 검증 되지않은 많은 새로운 정책을 쏱아내고 있서 우려 스럽기도하다

북한의 핵 위협으로 긴장이 고조 되어 많은 국민이 전쟁의 공포를 느끼고 있다

이와중에도 세계인의 축제가 되어야할 평창동계 오림픽은 내년2월초에 치루어야 한다

새로운 정부가 드어선 후에도  좌 우  이념단체들의 집단 이익을 위한  시위가 쉴사이 없이 일어나고 있으며

한해가 저무러 가는 엄동세모( 12월)에도 소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시위란 의사표시의 물리적 수단입니다

자유 민주주의 제도가  확립 되어 언론 표현의 자유가 보장 되어 있고,

행동의 자유가 보장된 주권 재민의  나라 , 입법, 사법, 행정, 삼권 이 분립된  법치의나라 .

그소란의 와중에도 유능한 기업인과 다수 국민의 노력의 결과로  무역 력량이 1조달러를 넘어   세계6위를 기록하고 있다

위법 시위하는 것을   공권력은  지키만 보는 것이 직무 (소임)을 다하는 것인지 묻지 않을수없고 .

세계인에 부끄럽게 느껴지는 일(시위)을 매일 일과 처럼 계속 하는지 이해 되않으며

왜 열심히 일하여  기업과 국민이 납부한  귀중한 세금을 낭비하는가 묻지 않을수없읍니다  .

일찍이 다산 선생도 세금을 자기 돈보다 아껴 쓰지 않는 사람은 공직을 맡아서는 안 된다고 하셨읍니다

자유민주주의가 지속발전 하기 위해 서는  위법하면 반듯이 처벌 받는 다는 인식 (리걸 마인드)이  필요 합니다

인터넷 강국의 수도 (서울)에서 연일 위법 시위가 버러진다는 사실은 모두가 스스로 부끄럽게 생각 하여야 합니다

지식은 있어도 생각 하지 않고 이익이 된다면  행동하기 때문에 일어난 결과 라고 봅니다

공자님도 일찍이 생각 하지 않는 지식인은 위험 하다 했읍니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하는 원초적 질문까지 하게 된다

왜 배우고 가르치며 무엇을 위해 분노하고 싸워가며 살아야 하는가   그 가치가 무엇인가를 묻고 되묻게 하는 해입니다

대중을 분노하게 선동하고 그힘을 이용하여 집단의 이익을 얻은  세력도 있을 것 입니다

세상만사는 개시 개비 한것인데 내주장만 옳다는 편향된 생각에 미워하고 분노하여 일어나는 일들이라 생각된다

본시 분노의 에너지는 처음에는 큰힘 같아도 오래 지속 되는 힘이 않이다

분노는 자신을 태우는 열료로 쓰이게 되는 귀소 본능이 있읍니다

모든 힘(에너지)은  바르게 얻고 바르게 쓰고 바르게 순환 시켜야 하는것이 순리이며 ,역과 순은 떠러져 있는 둘이 아닌 둘처럼 보이는 하나입니다.

각자가 고상한 인격의 주체로 자존감 있는 사람 이라면 거짓과 선동에 속아 뒷날 어리석었음을 후회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광장에 나가 소리 높이 외친 분이나, 잠잠히 지켜본 다수 국민 이나, 공무를 수행한 공직자 여려분은,

직분을 떠나 모두 대한 민국의 주권자 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기위해 ,지키기위해 많은 분들이 목슴을 받쳐 세우고 지켜온 나라입니다 .

셰계적으로 인정하는 나라를 부정하거나 펌하하는 것은 국민된 도리가 않이며 스스로를 부끄럽게 만드는 일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한말과 행동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국격을 훼손 하지는 않했는지 되돌아 생각해 봅시다

영토가 적고 반도의 끝 소국이라고 생각하고 큰나라를 섬기는 사대적 생각도 버려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문명국가의  국민 으로 모두가  자랑스러워 하는 나라 이어야합니다

지구촌의 정신문명을 이끌수있는 문화 민족으로 남북이 통일 될수 있는 좋은 국제적 환경(기회)을 맞이하고 있읍니다

좋은 기회란 위기 혼란 속에 감추어져 찾아 옵니다.

큰 힘을 갖인 패권국들의 역학 구도를 지혜롭게 이용하여 통일 대업을 이룰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임무를  수행하여

자유민주국가로 통일대업을 완수 할수있는 대담하고 지혜로운 지도자의 출현을  기대해 봅니다

큰것이 힘쓰던 시대는 지나가고 작고 빠른 것이 힘있는 때입니다 .

생각하고 옳지 안으면 이익이 있어도 행동 하지 마라야 합니다 .

큰 것에 주눅 들지도 맙시다

존엄한 인격의 소유자로 전체 이익을 해하지 않는 현명한 주권자 (주인)국민이 되어야 합니다

정의로운 힘있는 국가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우리가 살다가 비워주고 떠난 공간은 시간과함께 우리의 후손이 삶을 영위할 미래의 공간입니다

위대한 문명국 ,아름다운 나라,  자랑스러워하며 ,서로 사랑하며 살아 갈수 있는 공간을 만들 도록 노력 해야 합니다 .

성탄을 기해 지구촌의 모든 분들의 안녕을 기원하면서  !

2017년 12월 25일 서울 한남동 사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