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방

장만도원수의 부활 2009-12-31

오늘은 2009년 12월 30일 기축년도 양력으론 하루밖에 남지않은 저무어가는 세모 추운날씨이다
아침 네시30분에 일어나 공원에서 1시간 30분뛰다걷다 운동을 하며 오늘일을 생각하니 장만 도원수의 추모제일이다 음력동지달 14일 서기 1629년 에 돌아가신 조선조 옥성부원군 장만 선생의 기일로 380년이 지났지만 불천위조상으로 종가에서 계속해서 방안 기제사와같이 지내왔다고한다
나는 그분에대하여 일반 상식으로 우리먼 일가 장군으로 전란기 지혜로운 관리자로 공적이있어 팔도도원수를 제수받으시고 돌아가신후에 영의정 추서와 충정공시호 를 받으신 정도 만 알고있엇다
중앙종회장직를 맡고난후로 석규종인으로 부터 장만장군의 업적이 이순신 장군을 넘을정도 휼륭하고 우리의 후손들은 이분에 대하여 연구하고 업적을 선양하여야할 책무가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듣다보니 관심을 갖게되었다
오늘이 추모제 일 이며 깁포시와 김포문화원 후원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몇일전 참석 초대장를 받았다
내가 인동장씨 태상경공파의 중앙종회 회장의 인연으로 참석하여 종헌관 을 하게되었다
초헌관은 김포시장 강경구 아헌관 의회의장이 하여 처음하는 행사라 두서와 약간의 실수가 있었지만 참석자 모두 긍정하고 넘어가 주었다
밤 자시 제사에서 낮추모제사로 바꾸어 첨음지내는 행사다
유교식 제복으로 갈아입고 석전제와 같이 고전적으로 유교 의식을 갖추다보니 어려움이 많았다
초헌관 김포시장님도 힘든 과정을 맞이고 하시는 말씀이 격에맞게 예에 소홀함없이 형식을 시대에 맞게바꾸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계셨고 나도 이에 찬성했다
오늘의 추모제는 지금까지와 많이 달아졌다
누구도 그분의 공적을 세상애 들어내려고 연구한 분이 없던차 종인중 석규선생이 수년간 자료를 수집 집대성하고 책으로 세상에 나오게되어 장만 도원수의 공적이 드러나기 시작하였고 김포시가 협조하고 문화원이 후원하여 밤안 제사에서 낮추모제로 바꿔 진행하므로써 한 집안의 일이아닌 지역의 추모제가 되었기때문이다
이는 밤에서 낮으로 일몰의 태양이 밤을 지나 다시 떠오는 것 처럼 지하에서 광명천지로 죽음에서 부활로 김포인물이한문중의 조상신에서 대한민국의 호국신으로 다시태어나는 부활이며 환생었다
한생을 열심히 나라를 위해 충성하고 백성을 위해 눈물흘리며 희생하고 봉사한 일생이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하는것은 우연이 아닌 역사의 필연이다
오늘은 장만 도원수의 부활일 이다
부활의 참ㄸㅡㅊ을 알아야하고 장만도원수의 정신이 왜 이시대에 필요한지를 연구해야한다
이는 어느시대나 강성한 문화를 이루고 세계의 지도국가로 유지하려면 유비무환의 장만 정신을 배워야 하기때문이며 오늘날 국운 상승기 강대국의 틈속에서 강국으로 영속하기 위해서는 장만정신은 생명역이있고 이를 모두가 실천해야 하기때문이다
장만해야 한다 준비해야 그래야 후환을 막을수있다 순수우리말 장만하다 는 어원이 여기에서 출발하였다하니 휼륭하지않은가 그러한 정신으로 젊은시절 부터 전후복구사업에 착수했고 지혜롭게 수습하여 일생을 충성하고 목숨받쳐 맏은바 직무를 수행하여 출장 입상의 명장이며 명재상의 길을 걸으신 분이기에 추모의 정을 넘어 애국의 호국의 수호신으로 부활하여야 하는 당위성이있다
이분들이 살아계시뎐 조선시대는 지배이념은 주자성리학을 바탕으로 유교를 숭상하며 오륜과 삼강이 윤리로 효당갈력과 충즉진명의 사상이 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