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방

역사는고쳐 바로 세울수없다 [2007.02.01]

時代(시대)마다 새로운 支配勢力(지배세력)이 登場(등장)하여 過去 支配勢力(과거 지배세력)의 支配 論理(지배논리)에 의해 正義(정의)와 人權(인권)이 蹂躪(유린)된 역사적 사건을 진실을 追跡 糾明(추적규명)하고 억울하게 당한 피해자들의 누명 풀어 解怨(해원)하고 伸寃(신원)할려는 것은 지난 歷史(역사)에서도 종종 볼 수있는 일이다
그러나 그또한純粹性(순수성)이결여되면 진실에 接(접)하기 어렵다
역사는 우리가 살아온 과거의 삶의 기록일 뿐이다
어느 시대나 지도자가 있었고 백성이 있었다
주류 세력이있고 비주류가 있기마련이다. 승자도있고 패자도있다 역사의 기록 대부분 승자의 논리로 기록되는 것이 正史(정사)이다.그렇기때문에 역사는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없다 역사는 巡還(순환)하며 이어온 그자체이며 계속 살아있는 생물처럼 진화한다 사람의 생활은 진보의 역사였기때문이다
역사속에서 강자들이 과거의 기록이 잘못되었다고 바로잡는다고 하지만 그자체도 다가아닌 일부 일 뿐이며 왜곡된 역사일 뿐이다
학자는 학문적 가치를 위해 진실을 추적하는 것은 학자의 양심이다
힘의 논리나 정치가 개입하면 왜곡된다
역사는 누워있는 물체를 바로 세우듯이 바로 잡을 수있는 것이 아니다
잘못된 역사도 역사요 잘된 역사도 역사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세월이 가면 시간이 흐르면 잠시도 쉬지않고 변화하는 것이 세상 일이며 사람의 마음인데 과거가 잘못된 것이면 다시 반복하여 잘못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고 잘 된것이 있으면 더좋게 발전시키고 그 뜻을 이으면 되는것이다
힘 있는자들의 필요에 따라 재단하고 옷만들어 입혀 허수아비 만들어 이게맞다 저게좋다한들 지난 역사가 무슨 재주로 바뀌고 살아나겠는가
힘있는자 역사를 핑계삼아 현실적 이익 챙기는 수단으로 오용된다면 악순환은 계속될것이다 사랑과 자비로운 마음으로 용서하고 화해하는 자가 역사의 승리자가 될것입니다
예를 들어 조상이 애국자이던 역적이든 그시대의 사람으로 그시대를 조명할수있을 뿐이지 조상을 바꿀수있고 선택할수있는것이 아닌것처럼 아무소용 없는것을 공론을 일으키고 갑론을박하여 얻어지는 부가가치가 무엇인가
시대 마다 자신이 옳다고 판단되면 최선을 다했느냐가 문제이지 결과적 성공과 실패는 판단 기준 아니다 보는사람과 시대에 따라 모두 다른 견해를 가질 수 있기때문이다
가치있는 미래는준비 하지 않고 많은 자원 낭비하며 학자도 아닌 사람들이 산자들의 이해관계로 일간 신문을 무수히 장식하면 이 또한 잘 못된 역사일 뿐이다
광화문을 옮기고 총독부 건물을 부순다고해서 치욕의 신민 통치 역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난 것은 앞을 가는데 크게 장애가 되지 않는다면 돌아가더라도 그대로 두고 후세가 생각하고 판단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도 부수고 옮기고 기록을 바꾸고 역사를 마음대로 현재인이 추단하고 단죄하는 일이 정말 이시대에 사는 사람들의 역사적 사명인지 그것도 역사일 뿐인 것을 욕심까지 부려가며 고치려고 하는 것은 순수성을 인정할는지 그도 역사의 목으로 남길뿐이다
인류의 발전사가 살아 남기위한 전쟁의 역사요 그과정이 진보인것을 부인할수없다
부끄러운 역사인것을 그렇기에 우리 인간은 매일 매일 순간 순간 새로운 역사의 새 페이지를 열고 기록하는것이다
잘못된 부끄러운 역사라고 역사적 가치가 없는 것이 아니다
바른 미래 역사 부끄럽지 않은 역사가 쓰이도록 바르게 사는것이 최선이다
지난것 알지도 못하면서 그시대를 다 이해할수도 없으면서 훗날 누가 그것을 인정한다고 고치고 다시 세우려하는가
현재와 남은 미래 욕되게 살지 않는 노력이나 열심히 하는 것이 조상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
어떤 일 이던 명분을 ?아 보면 그럴듯한 이유와 명분이 있는것 … 스스로를 속이지말고 세상을 오도하지 말아야합니다
私心放談(사심방담)도 天廳(천청)은 천둥 소리와 같이 크게 들이고 暗室己心(암실기심)이라도 神目(신목)은 如電(여전)이라고했습니다
귀 담아들을 명심보감의 경구입니다
바르게 살기위한 노력 계속 합시다
바른 생각 잠시 멈추면 나쁜 마음 돋아 납니다
돌아다 보고 살펴 보면 진리의 산물 아닌 것이 없습니다
우리 인간은 진리를 벗어나 살수없습니다
하늘에 죄 지으면 기도할 곳도 없다했습니다
스스로의 양심(하늘天聽)은 모두 듣고 기록할것입니다
하늘의 그물은 엉글어도 빠져나갈수 없다고했습니다. (天網恢恢 疎而不漏)
정사(正史) =정부가발행한역사기록으로 야사(野史)에 맞대어쓰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