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방

고난은극복의 대상이지 원망의 대상아니다 [2006.02.05]

우리는 살아있음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 를 맞고 보낸다.
옛말에 ‘즐거움은 고생속에서 잉태되고 태어났다’ 고 한다.
인생을 살아나아가는데 있어 어려운 고비를 많이 만나게 되고 이를 극복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살아간다.
산넘어 또산이있는것처럼 고생이 끝난 줄로 생각되면, 또다른 어려움이 찾아온다.
때론, 설상가상 으로 겹쳐서 찾아올 때도 있다.
살아있는 자체가 고생일 수도있다.
그러나 살아있다는것은 축복이고 행운이다.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는데 있어 매일매일 순간순간 선택하며 살아간다.
우리의 몸은 정신 곧 마음과 육체로 이루어진 유기체이다.
그럴 경우 몸이편한 선택보다 마음이 편한 즉 마음이 원하는 방향으로 선택하라
그러면 아무리 힘든일도 즐거운 마음으로 할수있으며 어려운 선택이라도 극복하고 성취할수있다.

모든일은 마음의 조화속에서 생기고 열매맺는다.
고난 과 운명은 극복의 대상이지 원망의 대상이 아니다.
신은 우리에게 시련과 고통을 주지만 미워하거나 결코 패배를 원치않는다.
우리가 처한 고난과 역경은 극복의대상이다.
누구를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말며 오늘의 난관을 이기고 성취의 즐거움을 얻고, 풍료의 열매을 얻고 여력이 생기면 이웃을 행복하게해주자.

피조물인 우리는 조물주의 생각과 잠재 능력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성취하고 베풀수 있는것입니다.
신월이 다 가고 2월이 시작되고, 혹한속에도 오는 봄과 피는 매화는 밝은 꽃망울을 터뜨리고 한삶을 시작했네요.
생명의 소중한 시간 사랑하고 아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