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들이 말씀하시기를 마음공부하는데는 불경 만한 것이 없다고 들 하셨다
마음을 먹는다 고도 하고 마음을 수련한다고도 한다
먹는다는 마음은 생각을 정하여 결심한다는 뜻이고 수련한다는 말은 안정하여 맑은 물과같이 투명하게 하여
무엇을 생각할때 명료한 답을 얻어 밝게 보이게 한다는 말일것이라고 생각한다
심경여수,명경여심같은 말처럼 그래서 더럽펴진 거울을 닦아 밝게하듯 마음을 닦는다는 뜻의 세심이란 언어도 전해오고
세심종파도 있는것으로 안다
오늘은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가에대한 원초적 질문을 던지고 근원을 찾아가는 시달타 석가모니 마음과 중생의 마음은
다른것인지 같은 것 인지 생각해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보이지도 잡이지도 않는 마음을 생각해보는 것이 앞서 살다가신 선현들이 일상 하던 일이며 그런 안빈 락도하던 마음을 우리는 고결한 마음이라
고 불러이름 지었다 .
부처님 께서는 일찍이 모든 중생은 모두 불성을 가지고있어 모두가 평등하고 모두가 해탈하여 부쳐가 될수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불성이란 곧 성이며 마음의 다른 이름입니다
마음은 누구에게 나 있고 어떻게 생각하고 쓰는냐에 따라 고결하기도 하고 천박하기도 합니다
소요속 속세에 살다보면 마음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게된다
잡생각을 멈추고 나서 들어보면 무언가 보이고 들이는것이 있다
부정할수없는 그것의 존재 형체도 냄새도 없는 것이 바로 나이며 우주의 주인 마음이며 모든것의 시작이고 끝인 그 것,
한점에서 창대하고 무한 무변한 소이불누한 우주를 낳아서 품고 기른 그것 우리는 마음이라 이름 지었다
마음은 누구의 편도아니며 선악도 없다
마음은 그릇같아서 똥담으면 똥그릇 향담으면 향그릇된다
우리의 몸은 마음의 그릇이다 선한마음 가지면 선한 사람 악한마음 갖고 먹으면 악인이 되는것이다
고결한 마음과 천박한 마음이 본질이 다른것이 아니다 쓰는자 먹는자에
따라 다른것이다
마음에 대하여 연구하신 최고의 전문가 분이 석가무니 부처님 이시다
오늘은 그분이 지구촌에 오신것을 기념하고 추모하는 날이다
그분의 덕을 기리며 본 마음으로 되돌이고 무명과 무지를 생각으로 닦아 보는 날이다
과학 문명의 21세기 문화의 세기 시간과 공간이 모두열려 개벽되어 보편지식이 지구촌어디에서도 동시에 접속하여 소통되는 지식과
정보의 시간과 공간이 개벽되어 중심과 변두리가 없는 세상 모두가 지구촌의 주인으로 나아가 우주의 주인으로 마음을 선용하는 지구촌 선화 운
동에 동참합시다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
어떤삶이 진정 원하는 삶인지 깊이 생각하며 우주운행에 참여하는 감이 잡피는 희열을 느끼는
삶 을 살아가 봅시다 . 빼앗긴 재민 주권을 되찾아 주인의 자리로 되돌아갑시다.
불기 2569년 음력4월8일 (양력 2025 5,5) 무변 소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