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방

認識 以前의 마음자리로 돌아가자 2008-07-23

우리가 살아감에있어 삶이 괴롭고 힘들고 그런가운데에서 잠시 즐기고 바쁜가운데 한가로움을 ?아보고 지난날의 갈무리해보는 여유로운 시간을 갖기을 바라지만 쉽지않다
잠시라도 일상을 떠나 생각으로부터 의식으로부터 인식된 잔상을 떨처버리기가 쉽지않고 잡초같이 자라나는 心魔(심마)가 그냥 놓아두질않든다
누구나 진리를 깨닫은 분외에는 한모금의 물도 먹지않고 몇일가면 부처님도 되고 예수님도 되고 마귀 천사 마음대로 형상화되고 방언으로 통한다고한다
이런 상태에는 환각과 환청이 일어나고 몸이 붕뜨며 허공을 나르기도 한다
이는 정신적으로 안정하고 득도의 경지에 이른것이 아니고 심신이 쇠약하여 심마가들인것이다
심마을 쫓는 방법은 무상의 대도을 참구하는 길이 최고다
우리가 위하는 부처님의 형상도 예수님의 고상도 나무로된것은 불길을 피할수없고 쇠로된것은 용갈로를 비켜갈수없고 흙으로 만든것은 강물을 지나가지 못한다
그런것을 우리는 왜 위하고 소중히 여기는가 에대하여 생각해보기로 하자
우리인류가 현재까지 정신적으로 진보하신 진리를 깨닫으신 분을 흠모하고 경애하고 찬송하므로 자신을 정신적으로 안정하고 해탈과 영생을 궁극의 목표로 誓願 (서원)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그곳이 생명이요 길이요 유한한 인생의 삶의 종착이기때문이다
모든 생명체는 무상 대도의 진리따라 쉬지않고 변화하여 실상이 없다
변화하는 매순간마다 외부적 요인과 내부적 요인이 교류 화합하여 정 반 합으로 새로운 물체를 낳고 기르며 번식하고 분파하여 생멸하지만 생성이전의 고향은 모두하나이며 텅빈 공간이며 곽차 밖이없는 무상대도 안에 있다
무상의 대도의 참진리를 구하면 무엇을 대하던 집착이 살아진다
집착이살아지면 세상사물의 선의의 관리자되어 그대로를 보고 듣고 粉飾(분식)한 속임수에 놀아나지않을수있다
집착하지않으려면 어떻게 해야되나 첫재 욕심을 부려도 무겁지않고 무한하여 어느누구에도 손해가지않는 것이라면 집착하고 그외에 유한하고 무거운것은 집착하지않으면된다
그리고 꼭필요한 것만 충족하면 불필요한것 쌓놓지않으며 이에 만족함을 알면 마음의 여유도 공간의 여유도 생기게된다
그다음 모든것은 내것이 하나도 없다는 내가 가진 모든것은 주인을 위해 보관하고 관리하는 선의 관리인이지 소유자가 아니라는 확고한 생각을 갖져야만 합니다
그러면 내가 사다놓은 바로 옆에 집어쓸수있는 휴지한장도 생각하지않고 무심히 낭비할수없게됩니다
휴지한장도 필요한 만큼만 쓰게되며 내것아닌 남의것을 지키는 선의의 관리자가됩니다
그렇게된후 마음의 평정을 찾으면 심마의 유혹도 무리치고 무상대도를 이해하고 삼라만상의 우주의 주인으로 진여를 친견할수있읍니다
부처님의 대자대비의 동체대비사상과 예수님의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도 이해될것입니다
마음이전의 진리의자리 법신의 본자리로 돌아갈수있읍니다

200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