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방

無常의 아름다움 [2006.04.06]

우리는 보통 느끼기에 무상하다 함은 허무하다로 착각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무상은실제 일어나는 현상이며 실상이고 현실이다
허무는 허공이며 허상이다
자연이 무상하고 우리 인생도 무상하다
잠시도 정지됨이없이 원리와 법칙에따라 쉬지않고 변화하는것을 깊이 생각 해보면 무상하기에 아름다우며 그변화속에서 발생 하는 에너지로 자연 생태계가 유지 발전하고 우리사람도 더부러 진보하며 이상을 추구할수있는것이다
만약 차이가 없이 균등하고 평등하여 능력이같고 모양이 같다면 정체되고 유동 순환이 없어 삭막한 생명체없는 현상이 왔을지도 모른다 무상하여 얼마나 다행인가
어쩌다가 돌연 변이로 같은것이 생겨도 변화의 속도와 노력에 따라 달아지게 마련이며 오랜 세월속에 쉬지않고 변화되어 오늘의 현상을 연출하고 정체없이 자강불식하지않은가
그래서 희망이 있는것이다
자연의 원리와 법칙이 그렇듯이 우리 국가 사회 국제사회 모두가 서로 다르기에 공동사회를 이루고 무명의 무지를 벗어던지고 오늘의 과학 지식 사회로 진보 발전 한것입니다
상대적 세계관을 대대적 세계관으로 바꿔 현재의 고정된 관념에서 벗어나 마음을 열어 생각을 여유롭계같고 만류일체의 동체대비의 사랑정신으로 무상에 순응하고 시공의 에너지와 자기 자신의 에너지 를 상호작용하게하여 발전을 유도한다면 무한한 희망과 가능성이 예측되지 않는가요
요즘사회에 회자되는 양극화란 것도 차이를 설명하는 용어로 선택이 잘못된듯하다
소득과 능력의차로 표현하면 긍정적이고 순리적이지 않은가요
차이가있어 가난은 부자로 변할수있고 부자는 패가 망신하여 가난하고 병들어 불행하게 될수있는것 아닌가요
그래서 옛 어른들은 권불십년이고 부불삼대라 하지않았나요
이말을 증명하는것은 세계의 부자들중 상속받아 부를 유지하고있는 사람은 고작 30%도 안되고 70%이상이 자기의노력과 무상한 변화 의 덕으로 자수성가하여 부를 알운사람들입니다
무상의 힘은 모든것을 변화시켜 세상을 진보 발전하게하고 아름답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