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이 생명을 가지면서 무한에서 유한으로 시간이 생명의 조각(편린)으로 제약을 받는 것이 자연의 이치다
집착과 사상(불교에서 말하는 네가지모습)도 싹트기 시작한다.
나라고 하는 이름과 형상을 가지면 집착과 확장을 하게되고 무리가 지어진다
세포가 모여 조직을 이루고 연계하여 기능하는 것이 유기체 이며 복제 반복하여 생명을 이루고 번식하는 것이 생명의 창조이고 진화이다 .
물질이 무언가를 가질때 이를 인식하는 순간 무한 자유에서 유한자유로 이동하게되며 새로운 질서에 지배받는다
장자의 나를 죽여야 자유롭다는 말도 이해되는 점과 자유와 해탈이 무아를 전제로 설명하는것 처럼 집착의 대상 이 없어야 상락
아 정 할수있다는 논리도 제약에서 벗어 남이 자유인데 수단으로서의 필요 로서 족하고 ,목적이어선 안되다는 것 ,우주생명의 주인 된 생각으로 삼
라만상 우주물이 내것 아인것도 없고 내것인것도 없단 만인드가 필요하다
소유자는 선의 사무관리자의 마음으로 ,관리자는 소유자의 마음으로 사물을 보고 사용하고 관리 하고 이용한다면 집착으로 부터 해방되고 삶이 자유로워 질수 있는 방편이다 .
과학이 진보하여 인공지능 humaniod 시대를 앞에 둔 시점에서 소유의 종말이란 말까지 회자 된지 오래다 .
필요한 만큼 접속하여 사용하고 버리는 세상 데이터는 생성 되겠지만 소유에서 접속으로 속도의 경쟁시대 살고 있다 .
물질 문명이 고도로 발달 할수록 생산된 엔트로피(질서파괴)가 많아저 스트레스가 점증되고 있기에 건강과 행복추권 실현에도 문제가 생긴다.
모든 자연과 산물이 내것인것도 없고 내것이 아인것도 없다는 초연한 생각을 하면 가진자는 소유라는 부자유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고 가지지 못
한 사람은 소유자의 마음으로 최선의 관리를 함으로써 집착에서 벗어나 정신적자유를 얻고 대승의 큰 마음으로 평안 을 얻는데 도움이될것이며
인류 공동체 ,가족, 사회, 국가, 세계시민으로, 자유인으로, 지적야망으로 한단계 높은 문화 공동체의 일원으로 기여 함이 기대되는 것이다 .
우리대한민국은 자유 민주 공화국이며 국민이 주인인 주권재민의 나라다 .
선출된 공직자든 임용된 공직자든 모두가 국가와 국민위한 봉사자이다 .
작금의 현실을 보면 국민이 주인이 아니고 공직자가 주인인 주객이 전도된 나라 같이 보인다 .
정치인은 국민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통합하며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에게 추인받아 실천하고 그 성과가 증명되지않으면 국민인 주권자에게
퇴출 되고 헌법과 법률을 위반할경우 처벌 받아야 마당 함에도 위법이 난무하고 갈등을 조장하고 절차적 공정성과 상식은 지켜지지 않고 당리 당략 각자도생의 자기 정치를 하고 있다
이를 신속하게 법률을 해석하고 소추를 심판하여야할 사법부마져 기능이 정상을 벗어난 상태이고 법의 양심이 마비된듯하다 .
급기야는 국회는 내란을 유도하고 대통령은 내란피의자 자로 체포 구속된 상태이고 국민은 광장과 대로를 메우며 전국적인 시위하고있다 .
이는 공화 국민의 주인의식이 결여 투철하지못해 ,정치에 관심가지 않아 ,공복인 정치인 공직자들의 감시 감독을 소홀한데 기인된것이다 .
그결과 주인이 노예로 전락되어 가는 중이다 국민 각자 주인 의식을 갖고 바로 잡을 시점이라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