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방

스스로 규정 지어 가두지 말자

우리 모두는 자유를 원하고 편안함을 향유하고자 하는 욕망을 가지고있다 .

그러면서도 스스로를 작은 공간에 가두는 것이 안전하고 자유롭다고 착각한다

큰굉음은 들이지않아 조용한 것과 같이 경계가 없으면 항시 내가 중심이 될수있고 자유로울수있다

무변자유라할까 퇴두리가 없고 경게를 세우지 않으면 큰자유를 얻을수있다

경계를 만들면 차별이 생기고 주변과 소통이 차단된다

결국엔 분쟁이생기고 전쟁으로 비화될수있다

몸은 비록 작은 방에 있다해도 마음까지 방에 가둘 필요있나요

생각은 저멀리 저깊이 경계없이 우주의 팽창과같이 확장할수있고 작은 입자까지 줄일수있다

마음과 생각이 우주의 생성 이전부터 있었다고 가정하면 마음이 우주를 생각하고 설계하여 창조했다고 할수있다

마음은 우주를 낳고 품었다고 생각을 추상추리 추측한다면 마음이 경계가 허물어지고 정신적인 자유를 얻을수있다

경계를 설정하면 변방이 생기고 차별이 생성되어 가고 주인의식이 미약 해진다

경제를 허물면 자유로와지며 주인의식이 생기고 어디에서든 중심이된다

마음이 한마음이되어 우주공동체의 온전한 소통체로 되어간다

자존의식이 생기게되어 스스로를 귀하게 생각하게되고 아름다운 인격이 형성되어간다

관계되는 모든일과사람에 대하여 공감하고 경건하게 대하며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 작게는 스스로를 보호하고

넓게는 공동체와 자연순환에 기여하게 된다

고도의 문명사회의 고난도 스트레스로 인한 모든 것을 해결할수있다

현명하고 능력있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면 대도를 행하게 되고 세상은 모두에게 공정과 상식에 맞는 선진문화문명사회를 이룰수있다

편가르고 경계지우지않는 큰마음 한마음으로 천하위공한 통일된 문화국가가 기대될수있다

공복인 공직자가 군림하고 주인행세하는 나라, 주인인 국민은 굴종하는 하인으로 주객이 전도된 나라를 각성하여 주인의식을 되찾고

바른 주권행사로 무변한 자유인의 나라의 주인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경계를 허물어 행복한 독립된 자유인이 되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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