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성정(性情)은 귀와 눈으로 보고 듣고 하여, 느끼며 판단하고 행동한다.
그과정에서 감상에 치우쳐 이성적 판단이 흐려지거나, 감성에이끌려 아예 이성을 ?지못하는 감성 주의자도 이세상에는 많은 것 으로안다. 평온한 들판에 한가로이 뒹구는 동물들을 우리는 본다.
겉만 보고 말하는 사람은 평화롭다고 한다.
보이않는 곳까지 들리지 않는 것 까지 보고들으려는 사려깊은 사람은 그속에도 살아남으려는 치열한 생존경쟁이 쉴사이 없이 벌어지고 있다는 현실을 보게된다. 그렇게 사물을 관찰하고 사건을 면밀히 분석하여 평온하고 순수한, 비어 있는 마음으로 판단해보는 이성적인 행동이 정에 이끌이고, 감성적인 판단에 공과 사를 분간하지 못하고, 사회의 약속인 법익(法益)을 외면하면서, 온정적 눈길과 동정만이 지선이며 바른판단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않고, 고난과 역경 속에서 인간의 위대한 저력이 발휘되어 대성하는 기회마저 빼앗는 지도 모른다.
사람은 생각할수있다 그것이 동물과 다른점이다 그것을 이성이있다고말한다 생각을 해보면 옳고 잘못된것을 판단하고 구분하여 행동할수있고 말할수있다
어린아이때부터 생각할수있도록해야한다 생각을 많이할수있는 기회를 주어야지 지적능력이 생기고 생각할 기회를 빼앗고 판단을 할기회를 빼앗는다면 아이를 동물로만드는것이다 스스로 생각하게하고 스스로 판단하게하며 모호하여 판단하기어여운것 힌트주는 조언과 교육이 필요한것이다
아이를 사랑한다고 필요한것 모두주고 생각할 기회 판단할기회 행동할기회 마져 빼아버리고 예쁘다고 사랑한다고 한다면 사랑하는 아이는 멍청해지고 제대로된 사람구실을 못할것이다 무조건 편안하게 풍요롭게 하면 아이를 망치고 가정을 망치며 사회가 병들어간다
모든것은 감성에 기대어 살기보다 합리적이성으로 판단하고 행동해야 한다
그래서 고란과 역경을 격으면서 체험적으로 성장한 젊은이는 역사의 인물이되는것이다
자식을 사랑한다고 무능한 사람양산하지맙시다
젊은 시절 고생은 돈주고 사서라도 할많큼 가치가있는것입니다
만물의 영장으로 편하게만 살는것이 목적이라면 되겠읍니까
가슴은 뜨거운 감성으로 생각은 차가운 이성으로 나에게는 엄격하게 상대에게는 인자하게 살아갈수있도록 해야할것이다
사려깊게 생각하고 판단하여 자신과 공동체에 기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