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방

임진년을 보내며

송구 영신하는 세말 입니다

언제나 삶이 그렇듯이 끝인듯 하면 다시 시작 되는것 ?미래는 언제나 기대되고 지난 과거는 무언가 아쉼움을 남기고 역사의 장으로 숨어버리지요
올해도 달력을 보니 오늘이 2012년 12월 31일 마지막 날이군요

임진 새해가 시작한지 어제 같은데 벌서 365일 지나 한해가 저믄다니 ?아쉽지만 가는세월 어찌 할수없고 흐르는 대로 흘러갑니다

새해 2013년 계사년은 나의 마음을 내안에 가두어 두지 말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우주의 주인 답게 푸러주려 노력 할것입니다

본시 우리는 우리를 이루는 모든 물질은 우주에서 왔고 우리의 마음이 우주을 낳고 품었기에 마음은 우주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세계는 시간과 공간이 열리고 지식이 개벽하였으니 우리의 마음도 열어야 할것입니다

마음을 서로 열어 따듯한 기운을 전달하고 서로 상보하여 지구촌민의 온정 홍익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아주 작은 가치라도 보태고자 하는 마음으로 2013년을 맞읍시다

물질적인 것은 제한 되고 유한하여 자유롭지 못하지만 마음은 아무리 좋은 생각과 따듯한 염역을 보내도 퍼써도 줄지않은 무한 존재입니다

본시 형체가 있는 것 모두는 허공에서 무에서 창조된것들 입니다

가슴을 활짝 열고 넓은 우주 공간에 마음을 보냅시다

아주자은 에너지도 잘못 쓰면 정의 롭지 못하고 바르게 사용하면 정의가 실현 되는 것입니다

정의는 권리를 가진자, 부를 축척한 사람, 지식인, 종교지도자 ,들 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현재 자기가 가지고 있는 휴지 한 장이라도 아끼고 바르게 쓰고 선순환 시킨 다면 정의를 ?실현 하는것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유형 무형 에너지를 바르게 쓰는것 이 정의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작은 일이 하찮아 보이지만 작은것이 모여 큰것을 이루고 지탱합니다

큰 바다도 빗방울과 세류가 모여 이루며 태산도 작은 흙덩이를 마다하지 않았기에 거대한 자연을 이루고 있음니다

작은일 부터 아주 쉬운일 부터 실천하여 모든 힘이 바르게 행사되고 고르게 혜택 받는 정의 로운 사회 ?그린 지구 선화 공동체를 만들어 갑시다

인연있는 모든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JUNE 23, 2014/0 COMMENTS/BY SCH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