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방

에덴을 딛고 서서

어디가 에덴이고 우리는 어디에 서있는가?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로 가고있는가?

우리는 희망있고 삶은 행복한가.

새로운 문명과 4차 산업혁명은 우리를 자유롭게하고 행복을 가져다 줄것인가?

우리의 20대 30대 젊은이들이 90%이상 우리의 현실의 삶을 지옥으로 표현하고 혤조선이란 표현을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이며 무엇이 희망의 별이 될것인가.

우리가 알고있는 에덴은 하늘과 땅이 만난곳을 의미한다고 한다.

다시 살피면 신과 만날 수 있는 성스러운 장소을 의미 한다.

위에서 말한 대로 에덴을 찾으면 죽을  때까지 찾아  헤매여도 찾지못한다.

신의 존재란 ,무소불능,무소불위하고 무소부재한 존재로 진리의 로고스를 은유한 말이라 할수있다.

이세상 어디고 진리를 벗어나 존재하는것은 없다

만유만상은 진리의 산물이고 법칙에 따라 순환하고 무상히 변화하며 유무형의 존재로 ,부증불감,우주공간에 입자와 파동으로 존재한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그 곳에서 행복을 느낄수있고 신을 초대 할수 있다면 그 곳이 에덴이 된다고 생각 할수 있다.

태초부터 에덴은 없었으며 에덴 아닌곳도 존재 하지 않았다.

문명이 미개 할때 쉽게 이해 되게 가르치고 유지 존속 하여 변영 하기를 기원하며 방편으로 성경속의 에덴동산도 마련 되었을 것이다.

생명의 나무와 신의 지혜가 모두 담긴 지혜의나무(선악과)도 그런 이유로 등장 하였다.

미개한 우리 인간을 깨우쳐 주기위해 선지자 ,선구자, 선각자,분들이 깊은 사유에서 비롯한 산물이 경전이며 계률이다.

일상을 떠나 아집과 욕망의 굴레를 벗어 버리고 사유 해보면 이세상 어느곳에도 존재하지 않는 에덴을 찾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알수있다.

우리는 힘든 삶을 살다보면 어느날 빛없는 칠흑의 어두움 속에서 몬스터라도 나올것 같은 전율을 느낄수도 있다 .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자문 도 하게된다 ?

나는 누구인가  어떻개 살것인가를 고민하고 자신을 찾기 위한 노력이 시작된다 .

우주공간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과 생명체는 진리라고 하는 자연법칙에  따라 쉬지않고 변화하여 자연 질서를 유지존속한다.

우리는 그존재하는 법칙을 하나님 이라고도 하고 법신 이라고도 하고 진리 라고도 하며 천명 이라고도 하고 도라고도 한다

우리가 할수있는한계는 우리의 자유의지가 그 법칙을 위반하고 역순환하여 역에너지를 만들지 않으면 의무를 다하는것이고,

그 의무란 우주의 주인으로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 할수 있고 모든 사물과 자연을 내것과 같이 아끼고 사랑 할수 있다면 마땅이 주인될 자격이 있다고 본다

현재 어디서 무슨 일을 하던 그 장소를 에덴으로 빛내고 신을 영접 할수 있는 신성한 장소로 만들어야 한다.

쉬운 방법으로 모든 에너지를 바르게 얻고 ,바르게쓰고 ,바르게 순환 하도록 버려 ,우주의 바른질서 (선순환 )를 회복 하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 .

그러한 순수한 생각으로 사유하여  자신이 우주의 진리와 소통하고 자신이 진리체로 인식될때 ,그 순간이 여신의 경지이며, 활신하여 교신하고 진리를 용신 하게 되는 것이다.

지고의 자유와 행복은 이순간에 오는 것이다.

OCTOBER 29, 2016/0 COMMENTS/BY JOSOON 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