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방

순과역이작용하여 온전하게 순환한다

순과역은 둘이 아닌 하나다

그 작용이 다를 뿐이다

우리의 마음도 좋은 마음과 나쁜 마음이 하나인데 다르게 느끼고 표현될 뿐 하나 이다

바닷물도 파도를 칠때 쓰라미가 일때 바다가 같은 물임을 잠시 잊게 하고 다른 것 처럼 보이고 느끼 되는 것이다

무형의 우리의 마음도 순한 생각 바른 생각 아름다운 생각 등 생명의 ,본질적 마음으로 ,만유를 사랑하는 주인된 생각으로 ,시작하고 ,순환하면

자연스러워지고, 편안하며 행복을 느끼게 됨을, 우리는 일상에서 느끼고 발현 할수 있다

역과순은 상호 보완적 관계로 작용하여 하나로 온전 하기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양자의 이론이나 음양의 원리도 역,순의 작용과 같이 온전하게 존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지 서로를 상쳐주고 ?파괴하여 허물어져 가는 것은 본뜿이 아니다

악함이 존재하는 ?이유도 선을 지켜 바르게 순환함이 목적이어야 한다

그것이 순과역의 바른 작용인 것이다

악이 성하고 순이 쇄하면 그 도를 잃은 것이다

쉬운 예로 여당과 야당이 존재하는 이유도 온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우리는 나쁘다 좋다 바르다 그르다를 판단하고 실행할 능력을 가지고 지구촌에 태어 낳다.

마음이 바른 자리 주인의 자리에 임할 때에는 자연스럽고 편하고 행복한 느낌이 오는것 그 상태가 나의 본이요 주인의 자리인것입니다.

우주의 만유가 모두 연관되어 하나로 온전해질때, 에고적 욕망과 우주 공익이 하나일때 ,스스로가 우주만유의 주인임을 인식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미래 어느날 지구촌 생사계의 역활이 끝나 지구촌을 떠날 때.

모든 욕망의 대상이 허무하고 그토록 아껴던 몸과 의식 마져도 내것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

깨닫는 순간 ,잘못 살아온 스스로가 남긴 역에너지의 악순환을 스스로 볼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양심과 선택의 자유를 가지고 지구촌에 온 것이다

우리는 순간 순간 일상과 접하고 선택을 요구받거나 선택하고 생활하고 있다

모든 유 무형의 에너지를 바르게 또는 그르게 사용하고 생산 하면서 삶을 영위한다

스스로 생각 할수있고 판단하고 행동할수있고 선택하면서 자리 이타 순 역의 주제자가 되어 살아갑니다.

스스로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현재 어느 지점에 있는지 탁류에 휩쌓여 흘러가듯 불혹의 초노를 지난다

세상사 모든 일상은 모두 중요하고 절대 가치는 같은 것이다

악도 선을 지키기 위해 필요적이고 역도 순을 지키기위해 존재할 때에만 그 고유 가치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한다

하나가 둘로 분렬 하지만 셋을 낳아 합하고 천 지 인을 이루듯 서로 있어 존재하고 번성하는 것입니다

공존의 가치를 인정할때 서로 다른 역활을 해도 그 상대적 가치가 다르더라도 절대 가치가 같다는 것을 인정할대 모두가 귀한 존재이고 서로 한몸 같이 사랑할수있다.

개체가 전체를 구성하고 객체는 전체를 훼손하지 말며 전체는 객체를 보호하고 사랑할때 그 가치를 지켜며 온전하게 변하며 순환 ?영속 할수있다

이를 유무형 에너지의 바른 순환 선순환 이라고 한다

SEPTEMBER 29, 2014/0 COMMENTS/BY JOSOON 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