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방

선순환과 청문회

청문회는 고위 공직을 맡을 분들에 대한 자질과 능력 검증이다

국회의원인 선출직이 국민을 대신 하여 국민들이 굼굼해 하는 일을 묻고 추천되어 나온 후보는 성실 하게 답변 하고 귀를 기우려 듣고 도덕성과 업무 능력을 검증 하는것이다

국민 앞에 내세우는 후보는 도덕적으로 무리가 없고 능력이 있다고 걸러진 인물을 정부가 국회에 추천하고 청문 요청 해오면 검증하는것이 의회 민주주의 이다

언제 부터인가 우리나라의 국회 인사 청문회의는 능력과 자질 검정은 소홀히 하고 자기 과시 선전 장으로 악용하고 후보자 ?사생활과 작은 약점을 들추어내 면박을 주고 부끄럽게 만들기 망신주기장으로 변질 되었다

원인은 도덕적 이지 않은 분들이 선거란 제도를 통해 국회의원에 당선 되고 자신들은 모든 바르지못한 과거의 행적을 면제부를 받은것 처럼 호통치고 꾸짓는 모습은 바른 권리 행사로 보이지 않는다 그분들이 비선출직 고위 공직 자를 청문하기에 그런 것이라고 본다

원인은 주권자인 국인이 바르게 검정하고 바르게 행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선순환이 아니라 악순환 이다

목적이 순수하지 않기 때문이며 국민으로 부터 위임 받은 권리 에너지를 잘못 행사하기에 악순환 되고 정의가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바른 청문회가 이루어 지려면 비선출직 공직자 보다 선출직 공직자인 국회의원이 더 도덕적 이어야 한다

국민이 위임한 대의 주권이 바르게 행사 되고 권력 에너지가 바르게 행사 되어야 우리가 바라는 정의사회가 앞당겨지는 것임을 유권자는 깨닫아야 합니다

모든 힘은 바르게 선용, 선순환 되어야 합니다

아주 작은 에너지 아주 작은 일부터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선화 선순환 합시다

JUNE 23, 2014/0 COMMENTS/BY SCH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