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방

선순환과 에너지

선순환은 모든 유형 무형의 에너지를 바르게 정순환 하는 것을 말한다.

그 결과는 모든 생명체가 행복해지고 아름다워지고 건강해져 몸과 마음이 안녕해진다.

우리 마음의 이중성이 사라지고 모두가 정직하고 진실해지는 때이다.

이것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보일지는 모른다, 이상주의자의 외침정도로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가야할 목표이고 언젠가는 이뤄야 할 피할수 없는 과제이다.

그 시작은 우리의 마음에서 출발한다.

마음도 무형 에너지의 일종이며 모든 사물의 종자이기에 그렇다.

마음은 씨앗이 가지는 간절한 기원이 담겨있기에 그렇게 정의 할 수 있다.

마음에 이중성이 살아지면 자신이 자연 앞에, 자기 자신에게도 떳떳하기에 당당하고 자랑스러우며아름다워지고 많은 상대로 부터 사랑받게 되고 모두를 똑같이 사랑할 수 있게 된다.

그런 마음이 태초의 마음이며 명조의 마음이기에, 창조주가 있다면 창조주의 마음이고우주정신이며 우리가 지향해야 할 목표이고 시작이며 끝이기 때문이다.

모든 에너지를 바르게 선순환 하자는 운동은 모든 물질적 에너지나 정신적 에너지까지도 모두 소중하고그 절대적 가치는 같기에 바른 순환이 이루어지면 모든 생명체가 바라는 행복이 이루어 지기 때문이다.

모든 불순한 욕망이 사라지고 죽음의 공포까지도 없어져자유자재의 자유로운 생명 운동(활동)이 이루어지며 우주질서 속의 주인으로 영속 할 수 있다.

조금은 불편해도 영원한 삶에 있어 그정도의 불순한 욕구를 이성으로 영성 (마음)으로 이길 수 있다.

생명의 시작은 모태의 아픔에서 출발하고 삶은 항시 죽음과 맞다아 있는 것 이다.

생명을 유지 관리 하기 위해선 많은 고통이 따르고, 바른게 살아가기란 죽기보다 힘든 것이지만생명은 그고통을 참고 견디며 살아갈 충분한 가치가 있다.

우리에게는 고통이 지난뒤 행복에 감사하는 능력 (감성),이성이라 하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식별하는 능력과 마음이라는 하늘 (영성) 을 갖추었기에마음의 이중성을 이기고 마음이 하고자 하는 대로 하여도 자연 진리에 어긋나지 않게된다.

이를 위해선 바른 이성으로 모든 유무형 에너지의 바른 순환 즉 선순환이 이루어 져야한다.

우리가 살고있는 현세는 스마트 시대로 시간과 공간의 벽이 허물어지고,지식이 일반화 되어 지식 혁명을 이룬 상태로 정의 할 수 있다.

이러한 시대에 지혜의 문을 열어 한 마음으로 혁명이 일어난다면,온 생명의 고통과 공포는 사라지고 지난 과거 현재 모든 지성(성현)이 추구해온이상세계는 실현 되는 것이다.

이것은 허황된 망상이고 꿈꾸는 몽상으로 들릴지는 모르지만, ?모든 생명의 시작도 그렇하듯많은 시행 착오를 거치며 양심이란 무형 에너지의 힘으로 고통을 극복하여 지금의 스마트 시대를 연것이다.

그렇다면, 그 끝은 어디이겠는가,생명의 역사가 그러했듯 생각을 낳고 그 생각을 바르게 선순환 하다면 불가능을 가능으로이루어 낸 역사를 우리는 우연으로 치부할 수 있겠는가, 이는 필연이며 명주의 마음이다.

마음의 에너지부터 바른 순환 (선순환)이 이루어지기 시작한다면 모든 꿈은 실현될 것이다.

JUNE 23, 2014/0 COMMENTS/BY JOSOON 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