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방

무소유의예찬

무소유란 무엇을 말하는가
무소유는 소유의 대비되는 말로 가진것이 없단뜿일게?
그러나 소유란 본시없다
본시부터 가진게없는것을 사람이 가진것으로 착각하며 말한데서 비롯되었다
해가뜨면 일어나 일하고 해가지면 잠자던 원시나 농경사회 일때나 첨단 과학이 문명을 이끄는 현대사회도 그개념이 다를뿐 소유한것은없다
현재 무엇을 가지고있던 일시 보관하고 관리할분 진정한 소유일수없다
소유했다고 착각하고 펑펑쓰고 함브로 관리하는자 결과론적으로 어떻게 되겠는가
주인이 그에게 다시무엇을 맏끼겠는가
사람과 동물 미생물 등 모든 자연물은 생산할뿐 생산자의것이아니다
다만 선의의 관리자 일뿐이다 그주인은 누구이겠는가 자연일것이다 절대자라고해도좋다
우리도 일찍이 깨닫아 壽衣에는 주머니 도 없이 만들지않는가 몸도 마음도 내것이아닌데 무엇이 내것일수있나
무상한 변화속에 잠시 머무는듯 무상의 대도를 모르고 하는 말이듯이 바로 보고 바로 들어 세상의 변화를 보라 무엇이 내것이고 남의것인가 죽어도 남에게 줄수없는 형상도 형체도 없고 무게도 나가지않는 그런것만이 스스로의 것일게다 그것은 무상의 대도이며 진리이며 하늘의 소리요 생명이요 만물의 길이다
가졌다 생각하면 무겁고 괴롭고 힘겹다 잠시맡아 지키고 관리한다생각하라
그러면 조금도 낭비함이없이 선의적관리자가된다
당신이 주인이라면 누구에게 맡겨 관리하겠는가
세상이치 그럿드시 내것은 내것이 아니요 주인이 따로있는것이다
남의것을 지키고 관리한다고 함부로 쓸수있나 종이한장 후지 한 쪽도 낭비하지 않을것이다
무슨일을 하던 필요적 소비만을 할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가운데 기쁨도 슬픔도 괴로움도 노여움과 서운함도 녹아져있다
모두내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몸과 마음이 가벼우며 모든 집착을 버리고 무상 대도의 길을 갈수있다
깨닫으면 모든 세상 만상이 내것이 아닌것이 없다
작은것을 버리면 나를 버리면 집착하지않으면 세상을 얻을수잇다
세상을 얻었으니 내것아닌것이 어디있나 모두내것이며 모두의것이다
참생명의 사랑과 동체대비의 무상대도를 알게되는것이다
어느스님이 무소유로 이름이 났는데 무소유의 주장한 허유선배잇어 소개해본다
해뜨면 일하고 해지면 잠자며 밭갈아 밥먹고 샘파서 물마시면 이만하면 장부의 살림 족하다
그이외 천하를 준들 무슨 소용인가 라고 읆폈?
잠시소개하면 日出而作 日入而食 鑿井而飮 耕田 而食 帝力 干我 何有哉 이다
삼라만상의 주인이신 여러분 주인답게 집착을 버리고 마음을 열고 무상의 대도를 깨달아 큰길로 나오시요
잘못깨달아 절간에 있어 중생을 계도 해야할 스님들이 광장으로 나와 차별하고 대우잘 안해준다고 최면 불구 외치는 세상은 데었어도 주인답게 큰길로 걸어 모범을 보입시다
모두 선의의 관리자되고 진정한 주인 됩시다

JUNE 11, 2014/0 COMMENTS/BY SCH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