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고 듣고 느끼고 맞볼수있는 감각과 생각할수있는 지각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성과 감성 을 모두갖춘 靈長(영장)이다
느낀대로 감정대로 말하면 편견과 감성에 치우쳐 眞理(옳음)을 害(해)할수있어 진실을 본의아니게 歪曲(왜곡)할수있다 그렇게 자주하다보면 습관되어 옳은것과 좋은것을 구분하지못하게된다
물론 좋은것이 옳을수있다 그러나 좋은 감정은 아니지만 개인적 利不利(이불이)를 좋고 나쁘고를 떠나 옳고 바른것은 바른것이며 옳은것이다
그렇게 볼때 감성으로 보고 느끼더라도 이성적 판단으로 말하고 행동하는것이 사회를 바르게 이끄는 방법일수있다
성경에도 기도중에도 내뜿대로하지마시?아버지뜿대?하시라는 귀절을 보고 들은적이있다 내가좋아하는것이 꼭옳지않으니 진리대로 바르게 살도록 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것이라고 해석 이해할수있다 우리가 원시부터 현재까지 진보하는 과정의 역사에서 無知(무지)와시행착오로 또는 기득권을 지키려는 의도로 또는 과오를 시인할 용기가없어서 바르게 말하고 행동치 못하는 경우가 많은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옳지않을것을 언제까지 옳다고 잘못을 알면서 계속 말하여 가르치고 행동할수는 더욱 없는일이다
사회의 지도층 인사들 언행부터 이성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지식은 사람을 편하게 진보시키지만 정신적 고뇌와 실천을 요구하고 잘못을 바로잡는과정은 고통을 수반하게된다
그리고 그아픔 속에서 새로게 태어나고 즐거움도 그속에 함께 있어 온다.
우리가 추구하는 문화 선진국은 쉬운것 좋은것 편한것 보다 옳은 것 바른것을 요구하게되며 겉의 화려함보다 속의 충실함을 원하게되고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한다
물질 풍요와 정신이 안정된 도덕적 신뢰사회를 구현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되어야한다
그럴려면 지식인들과 정치인 기업인 종교가등이 함부로 말하여 사회를 자기들의 이익되는 방향으로 유도하여 속이지마라야한다 개인이나 집단의 이익에관계없이 옳고 바름을 외쳐야한다
그런것이 앞서가는 지성들이며 공동체의 책무을 다하는 문화선진사회 시민의 책무라하겠다
옛날성현들이나 고등종교의 교주들이 그당시 자기의 깨닫은바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언어의 빈곤으로 설명하기쉽도록 사용한 방편의 말씀한마디가 그것이 진리의 자체인량 오도하여기득권을 지키는 일이 반복되고 모순된 억어지논리를 새천년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는것은 유감이다
이제 과거를 반성하고 진실로 참회하며 바르게 말하고 행동할 때가 되지않았나 생각한다 언제까지 옛망령에서 구속당하며 부끄럽게 살것인가
발전과정에서 잘못된 과거는 철저히 반성하고 진리앞에 떠떳한 행동하는 지성과 양심이 시대적 요구이다
이기적 삶을 청산하고 진리적 삶을 살아가는 문화가 하루 빨리 정착되기를 기원하고 실천하기 위한 시작으로 말부터 이성적으로 바르게하자
오른것을 여러사람이 그들의 이익을 위해 또는 무지해서 그르다하고 해도 한사람만이라도 옳다고 외치는 자있다면 틀리다고 하겠는가
이해를 떠난 바른 삶과 말을 시대가 요구하고있다
오늘 하루도 허상을 ?지말고 참살이을 찾아 봅시다 생각할수있기에 마음에 하늘을 품을수있기에 넉넉하지않아도 행복할수있다
사람은 갈대같이 약하지만 생각할수있어 유하고 강한것입니다
미개사회일수록 지배층의 이익을 위해 지배방법으로 의도적으로 오도하고 우민화하는 정도가 심하다
어느나라든 어리석은 미망에서 벋어나는것은 국민 각자의 목이다
문화선진국은 대가를 치르지않고 거저오지않는다
지식인의 말부터 옳고 바르게 이성적으로 하여 가야할 바른방향을 제시하자
허상의 노예에서 벋어나 無常을 타고 이치대로 살때 행복도 건강도 옵니다
러시아 여행후 상도제에서